Move over hygge, there’s a new Scandinavian lifestyle trend to embrace.

휘게를 넘어서는, 스칸디나비아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생활양식이 있다.

Popularised over the past few years, the Danish ethos of hygge denotes momentary bliss and cosiness, but at its core aims for contentment at specific moments. But the lifestyle industry has moved on, and the Swedish principle lagom (pronounced: laaaw-gum) – with its virtue of moderation and balance – has been crowned the next ‘it word’ by the likes of Vogue and ELLE.

지난 수년간 유행했던 덴마크의 정신인 휘게(hygge)는 순간적인 행복과 아늑함을 나타내지만, 만족에 대한 핵심적인 목적은 특정한 순간에 있다. 하지만 생활양식 관련 산업은 이제 다른 곳으로 옮겨갔고, 보그와 엘르가 선호하는, 스웨덴의 한가지 원칙인 라곰(lagom)이 다음으로 '유행할 단어'라는 영예를 얻었다.

Lagom allows people to enjoy themselves, but stay healthy and content at the same time

라곰은 사람들이 즐겁게 지내도록 해주지만, 동시에 건강하고 만족하도록 해준다.

It makes sense that lagom is resonating with people across the globe, says Niels Eék, co-founder and psychologist behind wellbeing app Remente. “At one end, we are excessive in our work habits, connectivity and indulgences. On the other hand, we are advised to limit ourselves by trying a new fad diet or a trendy detox,” he said.

라곰이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고 있다는 것은 일리가 있다고 웰빙 앱 Remente를 후원하는 공동 설립자이자 심리학자인 니엘스 에크씨는 말한다. "한쪽 극단을 보면, 우리는 일하는 습관, 타인과의 연결, 탐닉 측면에서 너무 과도하죠. 다른 한편으론, 새롭게 유행하는 다이어트나 디톡스를 시도해서 스스로에게 제한을 가하라고 조언을 받기도 하죠." 그는 이렇게 말했다.

“In a world of contrasts and contradictory advice, lagom hits the middle – allowing people to enjoy themselves, but stay healthy and content at the same time.”

"대조적이고 상반된 조언을 하는 세상에서, 라곰은 그 중간을 들이받죠. 사람들이 즐겁게 지내도록 해주지만, 동시에 건강하고 만족하도록 하죠." 

The Swedish term ‘lagom’ has replaced the Danish word ‘hygge’ as the new Scandinavian lifestyle trend (Credit: Credit: Lola Akinmade Åkerström)

The Swedish term ‘lagom’ has replaced the Danish word ‘hygge’ as the new Scandinavian lifestyle trend (Credit: Lola Akinmade Åkerström)

스웨덴어 '라곰'은 새롭게 유행하는 스칸디나비아 생활양식으로 덴마크어 '휘게'를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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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while this new global focus on Swedish lifestyle is flattering for Swedes, lagom isn’t a concept that can be easily wrapped into a marketing strategy.

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전 세계적인 스웨덴 생활양식에 대한 주목은 스웨덴 국민들을 우쭐하게 하고있는 반면, 라곰은 쉽게 마케팅 전략으로 포장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다.

 The first time I became fully aware of this ethos was when I moved  to Sweden from the US more than seven years ago. My husband  and I were invited to dinner at a friend’s home, which was sparsely    decorated in neutral hues and light wood, with a throw rug here and  there. Our host, Jörgen, was a professional violinist, and his other    guests were accomplished musicians with various orchestras in  Stockholm – a normal day for them could involve playing at the  Nobel Prize ceremony.

처음 내가 이런 기풍에 대해 완전히 알게 되었을 때는 7년도 더 지난 미국에서 스웨덴으로 이주했던 시절이었다. 내 남편과 나는 친구집 저녁식사에 초대되었는데, 그 집은 중간색과 연한색깔의 나무로 드문드문 장식되어 있었고, 여기 저기에 작은 양탄자들이 놓여 있었다. 우리를 초대한 요르겐은 전문 바이올리니스트였는데 다른 손님들은 스톡홀름의 여러 오케스트라 소속의 뛰어난 음악가들이었다. 그들에게는 평범한 그냥 하루였겠지만, 노벨상 시상식에서 연주할수도 있을 정도의 멤버들이었다.

Nevertheless, as if coordinating with Jörgen’s sparsely decorated apartment, the unspoken dress code seemed to be well-worn jeans, flowing tops for the ladies and more form-fitting shirts for the men. With shoes parked by the door, we were all sporting socks.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르겐이 드문드문 장식한 아파트와 조화를 이루기라도 했던 것처럼, 미리 얘기하지 않았던 드레스코드는 입어서 헤진 청바지 였던것 같았고, 여성들은 미끈하게 처진 상의를 입었고, 남성들은 더 몸에 꼭맞는 셔츠를 입고왔다. 문 옆에 신발을 벗어놓은 채, 우리 모두는 스포츠 양말을 신고 있었다.

Loosely translated to ‘everything in moderation’, lagom can be applied to everything from work habits to interior design (Credit: Credit: Lola Akinmade Åkerström)

Loosely translated to ‘everything in moderation’, lagom can be applied to everything from work habits to interior design (Credit: Lola Akinmade Åkerström)

대략적으로 '절제된 모든것'으로 번역되므로, 라곰은 일하는 습관에서부터 인테리어 디자인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But beyond the laidback vibe, there was something else in the air. As accomplished as the group was, there was no gratuitous peppering of achievements or divulging of personal information. The guests all fluently spoke an average of three languages each, yet were quick to dismiss their prowess because they weren’t native speakers of some of those languages.

하지만 한가롭고 느긋한 분위기 저편에는, 뭔가 다른 기운이 감돈다. 단체로 이뤄낸 것이므로, 성취에 대한 불필요한 공격이나 개인 정보의 발설이 없다. 모든 내빈들은 각자 평균 3개 국어를 하지만, 그 중 일부 언어에 대해서는 원어민이 아니므로 자신의 기량을 금방 일축해버린다.

The conversation ebbed and flowed – from their latest performances to current projects and travels – yet seemed to be subconsciously moderated by everyone at the table so it wasn’t too much or too little in any way. Filled with long stretches of silence, it dipped into a mental space that seemed perfectly comfortable for them but kept me itching to fill the void with some noise – any noise.

대화는 최근에 자신이 했던 연주에서부터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여행으로, 물처럼 빠져나가며 흘러갔다. 그럼에도, 잠재의식적으로 테이블에 함께 있던 모든 사람들에 의해 어떤 식으로든 너무 과하거나 너무 적지 않도록 중화되는것처럼 보였다. 계속된 정적으로 가득차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완전히 편안한 것으로 보였지만, 나에게는 계속 아무 소음이나 내서 빈 공간을 채우지 않고는 못배기게 했던 정신적인 공간을 일부 축내버렸다.

That was when lagom began to reveal itself to me as ‘appropriate group conduct’ – even among friends and colleagues who had known each other for years.

이것이 바로 '적절한 단체 행동'으로 라곰이 나에게 그 존재를 알리기 시작한 순간이었다. 심지어 수년간 서로 알고 지냈던 친구들과 동료들 사이에서도 말이다.

The roots of lagom can be traced back to communal times of the Vikings (Credit: Credit: Lola Akinmade Åkerström)

The roots of lagom can be traced back to communal times of the Vikings (Credit: Lola Akinmade Åkerström)

라곰의 기원은 바이킹의 공동체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Etymologically, the word ‘lagom’ is an Old Norse form of the word ‘law’, and it also means ‘team’ in Swedish. But culturally, the roots of lagom are tied back to communal times of the Vikings, when they gathered around the fire after a hard day’s work and passed around horns filled with mead, a honey-fermented beverage. Everyone was expected to sip just their fair share so others could have enough to drink as well. This ‘laget om’ (‘sitting around the team’) has been shortened to ‘lagom’ over centuries.

어원학적으로, '라곰'이라는 단어는 '법'이라는 단어의 고대 스칸디나비아어의 형태이고, 스웨덴말로 '팀'이라는 의미도 있다. 하지만 문화적으로, 라곰의 기원은 바이킹들이 힘든 하루일을 마치고 불 주위에 모여서 벌꿀 양조술인, 벌꿀술로 가득차 있는 뿔을 서로에게 돌렸던 시절인, 바이킹의 공동체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다른 사람들 또한 충분히 마실 수 있도록 모두들 자신의 적정 양만을 조금씩 마시게 되어 있었다. 이 '라겟 옴'('팀 주위에 둘러앉기')이 수세기에 걸쳐 '라곰'으로 줄여져왔다.

Often said to be untranslatable, lagom is usually described as the Goldilocks principle of ‘not too little, not too much, just right’, which implies everything in moderation. But the true reason it’s difficult to translate is because it mutates, changing meaning in different situations and within various contexts.

라곰은 종종 번역이 불가능하다고 말해왔는데, 대게 '너무 적지도 않고, 너무 많지도 않고, 딱 적당히'라고 하는 골디락스 법칙1)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절제된 모든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번역하기 어려운 진짜 이유는 서로 다른 상황과 다양한 맥락 안에서 의미가 바뀌면서 변형되기 때문이다.

* 역자 주 1) 동화 곰 세마리에 나오는 여자아이의 이름이 골디락스(Goldilocks)인데, 이 아이는 세개의 서로 다른 바구니에 담긴 포리지(오트밀에 우유나 물을 부어 걸쭉하게 끓인 음식)를 맛보게 되는데,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갑지 않은 적당한 온도의 포리지를 선호하게 된다는 걸 알게된다. 이 개념은 다양한 분야의 학문에 응용되었다.

It could mean ‘appropriate’ in social settings, ‘moderation’ in food, ‘less is more’ in interior decor, ‘mindfulness’ in wellbeing, ‘sustainability’ in lifestyle choices and ‘logic’ in business dealings. All these carry a connotation of ‘optimal’ decision-making.

이는 사회적 분위기에서는 '적절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음식에서는 '절제'를, 인테리어 꾸미기에서는 '덜하는게 더 좋다'를, 웰빙에서는 '유념하기'를, 생활양식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는 '지속가능성'을, 그리고 사업상 거래에서는 '타당성'을 의미한다. 이 모든것들은 '최적의' 의사결정이라는 함축된 의미를 수반한다.

Lagom is often described as the Goldilocks principle of ‘not too little, not too much, just right’ (Credit: Credit: Lola Akinmade Åkerström)

Lagom is often described as the Goldilocks principle of ‘not too little, not too much, just right’ (Credit: Lola Akinmade Åkerström)

라곰은 대게 '너무 적지도 않고, 너무 많지도 않고, 딱 적당히'라고 하는 골디락스 법칙으로 표현된다.

Lagom in its most powerful form means that whatever contextual decision you make is the very best one for you or for the group you find yourself in.

가장 강력한 형태의 라곰은 어떤 맥락에서 한 의사결정도 당신 자신 혹은 당신이 속해있는 모임을 위해 가장 최선이라는 걸 의미한다. 

For example, once while waiting at Stockholm Arlanda Airport for delayed luggage arriving from Lapland, my fellow passengers stood silently around the conveyor belt. Those travelling together shared a few words, but overall the air was devoid of conversation. In the US, I would have turned to my fellow passengers to banter loudly about the baggage delay. But here in Sweden, it seemed that stating the obvious through small talk was unnecessary.

예를 들어, 한번은 스톨홀름 아르난다 국제공항에서 라플란드로부터 도착하는 짐이 지연되어 기다리고 있는 도중에, 내 동료들은 조용하게 컨베이어 벨트 주위에 서 있었다. 함께 여행하는 그들은 몇가지 말들을 나눴지만, 대체적인 분위기는 대화가 전혀없었다. 만약 미국에서였다면, 나는 동료들에게 다가가서 수화물 지연에 대해 큰소리로 농담을 주고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곳 스웨덴에서는, 간단한 이야기를 통해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을 말하는 것은 불필요한일 같아 보였다.

The physical and mental space that the passengers were keeping was lagom at play – a way of reducing stress in an already stressful situation, and not inconveniencing each other through excessive gestures or talking too much.

거기있던 승객들이 계속 머무르던 물리적이고 정신적인 공간이 바로 그 순간 작동하고 있던 라곰이었는데, 다시말해, 이미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며, 너무 과도한 몸동작이나 너무 많은 얘기를 통해 서로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는 것이다.

Every person has their own sense of lagom to which others can relate in context (Credit: Credit: Lola Akinmade Åkerström)

Every person has their own sense of lagom to which others can relate in context (Credit: Lola Akinmade Åkerström)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들이 맥락상으로 관련지을수 있는 자신만의 라곰을 갖고 있다.

Returning to the Goldilocks principle, we are steered towards the heroine’s own perfect portions: the right chair, the right bowl of porridge, the right bed. But we never really consider Papa Bear or Mama Bear’s own perfect portions. Because in Sweden, their chairs, bowls and beds are also ‘lagom’ – optimal for them.

골디락스 법칙으로 되돌아가니, 우리는 여걸의 온전한 본인 몫으로 안내되었다. 즉, 적절한 의자, 적절한 포리지 사발, 적절한 침대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빠곰이나 엄마곰 본인의 온전한 몫은 실제로 고려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스웨덴에서는 그들의 의자들, 사발들, 침대들도 그들에게 최적화한 '라곰'이기 때문이다.

My lagom state is not the same as your lagom state, but we enter joined spaces of recognition when we use the word because we can connect our individual ideals of what lagom means. For example, if I said the food was ‘lagom’ salted, in your mind, as the listener, you can envision the food perfectly salted to your own taste. My palate may prefer a saltier version than yours, but you fully understand the context.

나의 라곰 상태는 당신의 라곰 상태와 같지 않지만, 우리는 개인적인 생각과 라곰이 의미하는 바를 연결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단어를 사용할 때 우리는 인식하는 공간에 들어선다. 예를 들면, 만일 내가 어떤 음식이 당신의 마음 속에서 '라곰' 소금간이 되었다고 말했다면, 청자로서 당신은 스스로의 기호에 따라 온전하게 소금간이 된 그 음식을 그릴 수 있다. 내 미각이 당신의 미각보다 좀 더 소금간이 센 맛을 선호할 수 있지만, 당신은 맥략을 완전히 이해한다.

Lagom pushes us to find individual contentment while creating harmony with others (Credit: Credit: Lola Akinmade Åkerström)

Lagom pushes us to find individual contentment while creating harmony with others (Credit: Lola Akinmade Åkerström)

라곰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지내는 동안, 개인적인 기쁨을 찾도록 한다.

Lagom wants to push us to a space of individual contentment while creating harmony within whatever groups or societies we find ourselves. In an ideal world, this would work perfectly. But it is human nature to feel envious – and this is why some Swedes process lagom with mixed feelings.

라곰은 우리가 속한 어떤 모임이나 사회 안에서 조화롭게 지내는 동안, 개인적인 기쁨을 찾는 공간으로 가라고 우리를 강요하다시피 하고 싶어한다. 이상적인 세계에서, 이것은 완벽하게 작동할 것이다. 하지만, 질투를 느끼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며, 이것이 일부 스웨덴 사람들이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고 라곰을 처리하는 이유이다.

Since one person’s lagom isn’t exactly the same as another’s, a negative side of lagom can manifest within group settings. This side insists that people conform to ensure harmony and not bring their individual levels of lagom into the group because it can cause jealousy and breed resentment.

한 사람의 라곰이 정확히 다른 사람의 그것과 같을 수 없기 때문에, 부정적인 측면의 라곰이 단체 환경 내에서 나타날 수 있다. 질투를 부르고 억울함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측면은, 조화로움을 확보하기 위해 사람들이 규칙에 따라야 하고, 그들 자신의 라곰 수준을 단체에 적용하면 안된다고 주장한다.

Lagom wants to push us to a space of individual contentment while creating harmony within groups

라곰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지내는 동안, 개인적인 기쁨을 찾는 공간으로 가라고 우리를 강요하다시피 한다.

The term’s usage has even evolved because of this to also mean ‘uninspiring’ and ‘boring’. And so many Swedes want to disassociate themselves from the word. There’s even a hashtag #NoMoreLagom.

이 때문에 심지어 이 용어의 용례가 '시시한'과 '지루한'이라는 의미로도 진화 해왔다. 그리고 많은 스웨덴 사람들은 자신들을 이 단어와 관계를 끊고싶어한다. 심지어 #NoMoreLagom (라곰은 이제그만) 이라는 해쉬태크도 있다.

Nevertheless, instead of looking at lagom as just ‘moderation’, which carries with it more blasé connotations like middle-of-the-road, mediocre or austere, re-centring lagom back to its optimal core carries a more holistic view of the choices we make in our lives.

그럼에도, 라곰을 단지 중도의, 보통밖에 안되는, 혹은 소박하다는 의미와 같이 심드렁한 함축적 의미를 전하는 '절제'로 바라보는 대신, 우리가 삶에서 행하는 선택들의 더 전체론적인 견해를 전달하는 최적화된 핵심부로 라곰을 되돌려보내야 한다.

Niels Eék: “Lagom teaches us … to better understand what makes us happy” (Credit: Credit: Lola Akinmade Åkerström)

Niels Eék: “Lagom teaches us … to better understand what makes us happy” (Credit: Lola Akinmade Åkerström)

니엘스 에크: "라곰은 우리를 일깨워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지 이해하도록 만들죠."

“Lagom teaches us how to avoid both excess and extreme limitation, allowing us to better understand what makes us happy and what works for our own, unique, mental wellbeing,” Eék said. “By adopting a lagom mindset, we teach ourselves to avoid extremes of mood or feeling.”

"라곰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와 우리 자신의 독특한 정신적 행복에 뭐가 잘 통하는를 더 잘 이해하게 해주면서, 동시에 우리가 어떻게 하면 과도함과 극단적 한계를 피할 수 있는지 알려주죠." 에크씨는 이렇게 설명했다. "라곰 사고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우리는 스스로에게 기분이나 느낌의 양 극단을 피하라고 가르치죠."

So, the next time you find yourself travelling around Sweden and are met with long stretches of silence and measured responses, chances are it has absolutely nothing to do with you and you’ve encountered lagom in action.

그래서, 다음에 당신이 스웨덴 주위를 여행하고 있고 계속된 정적과 신중한 반응을 마주한다면, 그건 당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라곰이 작동하고 있는 걸 맞닥뜨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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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mmani
:

 Why it's not surprising that ship collisions still happen

선박 충돌이 여전히 발생한다는 사실이 왜 놀랍지 않을까?

 The ocean may be huge, and navigation technology may be advanced – but the conditions are still in place for ocean collisions like the one between a tanker and US navy destroyer this week. What can be done to prevent future disasters?
바다는 너무 크고, 항해 기술은 발전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주 대형운반선과 미 해군 구축함 사이에 벌어진 것과 같은 해상충돌에 그런 조건들은 이미 적용이 되어 있다. 어떻게 하면 앞으로 일어날 이런 재난을 막을 수 있을까?

 By Chris Baraniuk / 22 August 2017

크리스 바라니억 / 2017년 8월 22일

It happened in the middle of the night, off the coast of Malaysia. A large tanker filled with nearly 12,000 tonnes of oil smashed into the side of US Navy destroyer the John S McCain, named after the father and grandfather of US senator John McCain.

그 사고는 말레이시아 해안에서 떨어진 곳에서 한밤중에 발생했다. 1만2천톤에 가까운 석유를 실은 거대한 운반선은 미 상원의원 존 매케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이름을 딴, 미 해군 구축함 존 에스 매케인호의 측면을 충돌했다.

Ten sailors from the McCain are missing but the vessel is now at Changi Naval Base in Singapore. It’s an extraordinary and tragic collision, but all the more-so because a remarkably similar accident happened just two months ago. The USS Fitzgerald was struck by a large container ship off the coast of Japan. Seven US sailors died.
매케인호에 타고있던 열명의 수병이 실종되었지만 함정은 현재 싱가폴 창이 해군 기지에 정박해있다. 이 충돌은 기이하고 비극적인 충돌이었지만, 놀랍게도 유사한 사건이 단 2개월 전에 발생했기 때문에 더 그랬다. 미 해군 전함 피츠게랄드가 일본 해안에서 떨어진 장소에서 거대한 컨테이너선에 의해 들이받혔고 7명의 수병이 사망했다.

The ships involved in these recent incidents are large and well-fitted with radar and navigation systems. There are also GPS tracking and radio communications. How could such collisions have happened? And what can be done to prevent them happening again?

이러한 최근의 사건들에 연루된 선박들은 매우 크고 레이다와 항해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었다. 또한 위치파악시스템과 무선 통신장치들도 있었다. 어떻게 이런 충돌이 발생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앞으로 재발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Provided you are keeping a radar watch and a visual lookout, then collisions are avoidable,” says Peter Roberts, directory of military sciences at the Royal United Services Institute (RUSI).

"만일 당신이 계속해서 레이다를 지켜보고 육안으로 망을 본다면, 충돌은 피할수 있습니다." RUSI에서 군사학과장을 맡고 있는 피터 로버츠씨는 이렇게 말한다.

We don’t know the details of the latest collision, but sometimes it is left to the instruments to warn of impending collision, rather than members of the crew.

우리는 최근 벌어진 충돌의 세부사항에 대해 알지 못하지만, 때로는 곧 닥쳐올 충돌에 대해 경고하는 업무가 승조원으로 부터 기계장치로 넘어갔다.

Read more:

Roberts says he has travelled on commercial ships where sometimes there is no-one on the bridge at all. “An alarm is going off on the radar and they’re reliant on that alarm waking whoever is on watch,” he says. Still, two major accidents involving navy ships in as many months is extraordinary, he adds. “It’s very, very rare,” he says.

로버츠는 상선을 타본 적이 있다고 했는데, 때로는 함교에 아무도 없을 때가 있다고 한다. "알람은 레이다에서 울리고, 모두가 그 레이다를 보고 있는 사람을 깨워주는 알람에 의존하는 것이죠"라고 그는 설명한다. 여전히, 몇 달 사이에 해군 함정과 연관된 두 주요 사건은 기이하다고 그는 덛붙인다. "아주, 아주 드문 경우예요." 

It could, of course, just be a deeply unfortunate coincidence. But some are asking whether foul-play or sabotage was involved – were navigation systems hacked to increase the likelihood of a collision, for instance?

물론, 이것은 단지 매우 불행한 우연일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범죄나 방해행위와 관련되지 않았을지 의문을 품고있다. 예를 들면, 항해 시스템이 해킹되어 충돌의 가능성을 늘리지 않았을까?

USS John S McCain after collision (Credit: Getty Images)

The USS John S McCain crash is only the latest incident involving vessels colliding at sea (Credit: Getty Images)

미해군전함 존 에스 매케인호 충돌사고가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충돌 관련 최근 사건으로는 유일하다. 

There has been at least one report of potential GPS position spoofing affecting a ship in the Black Sea in recent months, which has led to concern among a few observers that some nation states may be hacking ships in an effort to throw them off course.

최근 몇달간 흑해상의 선박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위치파악시스템의 위치 속이기에 대해 최소한 한 건 이상의 보고가 있었으며, 이것은 몇몇 국가가 언급한 일부 정찰자들이 선박을 항로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해킹하고 있을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졌다.

There is no evidence yet for this being a factor in the USS Fitzgerald or John S McCain cases – despite the conspiracy theories floating around the web. But Roberts says that the scenario is worth considering.

이것이 미 해군 함정 피츠게랄드호나 존 에스 메케인호 사례에서 하나의 고려요소가 된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음모 이론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하지만 로버츠는 이 시나리오가 검토해볼만 한 것이라고 말한다.

“You’ve got to keep every possibility open at the moment,” he says.

"현재로서는 모든 가능성들을 열어두어야 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It’s important to remember that large ships do get involved in accidents from time to time, even though the cases are not always newsworthy enough to attract coverage. Just a day or two before the McCain accident, for example, two cargo ships collided off the coast of Fujian in China and there are reports of seafarers having been killed as a result.

이러한 사고들이 항상 보도를 이끌어낼 정도의 가치가 있는 뉴스거리가 되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거대한 선박들이 사고에 연관된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매케인호 사고발생 하루 혹은 이틀 전, 두척의 화물선이 중국 푸젠성 해안에서 떨어진 곳에서 충돌했고, 그 결과 선원들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The seas are becoming more and more crowded, and the global number of commercial ships continues to grow

바다는 점점 더 붑비고 있고 전세계 상선의 숫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When such accidents occur, investigators often find that human error was the ultimate cause rather than anything more nefarious, says Henrik Uth at Danish firm Survey Association, a maritime surveyor contracted by insurers of ships. He adds that his firm’s own investigations have found many instances in which the crew has actually helped to avoid dangerous near-misses.

이런 사고가 발생할 때, 조사관들은 종종 더 극악무도한 어떤 것 보다도 인간의 실수가 결정적인 원인임을 발견하게 된다고 선박 보험회사가 고용한 덴마크 회사 Survey Association 소속의 해양 검정인인 헨릭 우쓰씨는 말한다. 그는 회사 내부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경우 승조원들이 위기일발의 위험한 상황을 피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었다고 덧붙였다.

“It’s easy to blame the captain for when it goes wrong, but we tend to forget to compliment him for all the times he saved the vessel from imminent danger,” says Uth.

"무언가 잘못되었을때 선장을 비난하기는 쉽지만, 임박한 위험에서 선박을 구했던 모든 경우, 그를 칭찬하는 걸 잊곤하죠." 우쓰씨는 이렇게 말한다.

It’s not just collisions that threaten ships and their crew, either. Right now, a British ship, the MV Cheshire – loaded with many thousands of tonnes of fertiliser – is on fire and has been drifting in seas near the Canary Islands for days. The crew had to be airlifted to safety.

선박과 선원을 위협하는 것은 단지 충돌이 아니다. 현재, 수천톤의 비료를 실은 영국 선박 MV Cheshire가 화재가 발생하여 수일동안 카나리 제도 근해에서 표류중이었다. 선원들은 안전한 곳으로 공수되어야만 했다.

The seas are becoming more and more crowded, and the global number of commercial ships continues to grow. According to the UK government, there were around 58,000 vessels in the world trading fleet at the end of 2016. The size of the fleet, if measured by weight, has doubled since 2004.

바다는 점점 더 붐비고 있고, 전세계 상선의 숫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영국정부에 의하면, 2016년 말 현재, 세계무역선단에 약 5만8천척의 선박이 있다고 한다. 만일 그 선단의 규모를 무게로 환산한다면 2004년 이후 두배가 되었다고 한다.

How to save a ship

What a crew must do after a collision

선박을 구하는 법

충돌 직후 선원 행동 방침

In the immediate aftermath of a collision that has breached a ship’s hull, the crew must act fast.

선체를 파괴해버린 충돌의 즉각적인 여파 속에서, 선원들은 빨리 행동해야만 한다.


As well as pumping out huge volumes of water, the vessel will need to be temporarily braced, explains Peter Roberts at RUSI.

엄청난 양의 바닷물을 밖으로 배출할 뿐만 아니라, 선박은 일시적으로 떠받처져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RUSI의 피터 로버츠씨가 말했다.


“The walls, ceilings and floors will be under tremendous strain of weight of water and they’ll have to put additional supports in and around those – they’ll have to make those on board themselves,” he says.

"벽체, 천장, 바닥이 바닷물 무게로 부터 엄청난 압력을 받게되는데, 그런곳의 내부와 그 주변부를 버티게 해 줄 추가적인 자재를 투입해야 하죠. 그들은 스스로 이게 가능하도록 해야해요." 그는 말한다.


In the case of the USS John S McCain, which collided with a tanker this week, it will likely have received extra pumps and specialist personnel thanks to helicopter support from a nearby American aircraft carrier, says Roberts.

이번주 대형 운송선과 충돌했던 미 해군 전함 존 에스 매케인호의 경우, 근방의 미 항공모함의 헬리콥터 지원 덕분에 전문가와 추가적인 펌프를 제공받게될 가능성이 있다고 로버츠는 설명한다.

Once at port, plates may be welded to the side of the ship to seal its hull again.

항구에 도착하게 되면, 선체를 다시 밀폐하기 위해, 여러개의 철판을 함정의 옆쪽에 용접할 수도 있다.

So are collisions only going to become more frequent?

그러면, 이러한 충돌은 더 자주 발생하게 되는 것일까?

Uth suggests that since the financial crisis of 2008, many shipping companies have faced tighter margins and may have underinvested in crews as a result. “They need to find the right crew and retain them,” he explains. “The crew has to get to know the vessel because it is a sophisticated piece of hardware.”

우쓰씨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많은 선박회사들이 더 낮은 이윤에 맞닥뜨리게 되어 그 결과로 선원들에게 투자를 줄였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적절한 선원들을 찾아서 회사 내에서 그들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는 이렇게 설명한다. "선박 자체가 정교한 하드웨어 기기이기 때문에, 선원들이 그에 대해 알아 가야만 합니다." 

And on any large ship, a typical crew often comprises a mix of different languages, nationalities and safety cultures, he adds, making the job of keeping the vessel safe all the trickier.

그리고 어느 거대한 선박에도, 일반적으로 선원들 사이에는 다양한 언어, 국적 및 안전에 관한 인식들이 섞여 있으며, 이는 계속해서 선박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일을 더욱 더 까다롭게 한다고 그는 첨언한다.

One rising worry is modern sailors’ reliance on technology, says former navigator Aron Soerensen, head of maritime technology and regulation at the Baltic and International Maritime Council (Bimco).

한가지 떠오르는 걱정거리는 현대 선원들의 기술에 대한 의존이라고 전직 항해사이며 Bimco 해양기술 및 규제부서 팀장인 애런 쉐렌센은 말한다.

“Instead of looking at the instruments, you have to look out the window to see how the situation actually evolves,” he explains. “Maybe today there’s a bit of a fixation on instruments.”

"기기들을 쳐다보는 대신, 상황이 실제로 어떻게 변해가는지 지켜보기 위해 창 밖을 바라봐야 하는 것이죠." 그는 이렇게 설명한다. "아마도 요즘은 기기에 대해 약간의 집착이 있는것 같아요."

But he points out that maritime organisations have tried to come up with ways of reducing the likelihood of collisions happening. One idea he mentions is the separation of traffic – neatly co-ordinating streams of vessels travelling through a busy strait, for example, by moving them into distinct lanes heading in the same direction.

하지만 그는 해양 기구들이 충돌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여러 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지적한다. 그가 설명한 한가지 아이디어는 교통량의 분리이다. 예를 들면, 복잡한 해협을 항해하는 선박들의 흐름을 적절하게 조정하는 걸 의미하는데,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별도의 항로로 그 선박들을 몰아가는 것이다.

Ship leaving Singapore (Credit: Getty Images)

The size of the world's shipping fleet has doubled, by weight, since 2004 (Credit: Getty Images)

전세계 선단의 규모를 무게로 환산한다면, 2004년 이후 두배가 되었다.


The first such “traffic separation scheme” was set up in the Dover Strait in 1967 and there are now around 100 worldwide.

그 첫번째 "교통량 분리 계획"이 1967년 도버 해협에서 만들어졌고 현재 세계 100개국에 퍼져있다.

It’s in everyone’s interests to avoid a collision. Not least because under international regulations, both parties share liability for such accidents. In other words, captains are obligated to avoid colliding with another vessel even if their own ship has every right to be at its current position.

충돌을 피하는 것은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 최소한 국제 법규하에 놓여있기 때문이 아니라, 양쪽이 그런 사고에 대해서 책임을 나눠가진다. 다르게 얘기하면, 선장은 현재 위치에서 운행할 모든 권한을 갖고 있다고 할지라도 다른 선박과의 충돌을 피할 의무가 있다.

While the recent accidents are troubling, there is good news from the industry too, Uth says. He points out that the number of total losses – for example when a ship sinks – has been falling year-on-year recently.

최근의 사고 사례가 성가시다고 하더라도, 좋은 소식도 있다. 그는 전년 대비 선박 전손수(예를 들면 선박이 침몰하는 경우)가 최근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Ships waiting to enter Bosphorus (Credit: Getty Images)

In Istanbul's Bosphorus strait, ship traffic is tightly controlled to help prevent collisions (Credit: Getty Images)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의 선박 교통량은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정확하게 관리되고 있다.

According to data from insurance firm Allianz, there were 85 total losses of large ships recorded in 2016, a fall of 16% on the previous year. Of all 85, just one total loss was the result of a collision.

알리안츠 보험사의 자료에 의하면, 2016년에 85건의 대형선박 전손(total loss)이 있었다고 하며, 이는 전년 대비 16퍼센트 줄어든 수치이다. 이 85건 가운데, 단지 한 건의 전손만 충돌에 의한 손실이다.

There’s no doubt that technology has in many ways contributed to safety in the shipping industry – but life as a seafarer remains dangerous. As more and more large vessels plough the world’s seas, the need to captain these behemoths has not evaporated, rather, it has grown ever more pressing.

기술이 여러모로 선박산업에서 안전에 기여해 왔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선원의 생명은 위험에 처해있다. 더 많은 선박들이 전 세계의 바다를 헤쳐 나갈수록, 이 거대한 물체를 통솔할 필요성은 사라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어느때보다 더 압박을 가하며 증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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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문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세요(please find original article in the following link)

http://www.bbc.com/future/story/20170822-why-its-not-surprising-that-ship-collisions-still-happen


posted by Simmani
:

James Dresnok, last US soldier to defect to N Korea, dies

북한으로 망명한 최후의 미군인 제임스 드레스녹 사망 

  • 21 August 2017
  •  
  • From the sectionAsia


  •     2017년 8월 21일 / 아시아

    This handout taken in May 2005 and released on August 21, 2017 shows James Joseph Dresnok, a US defector to North Korea, in an unknown location.Image copyrightAFP / VERYMUCHSO PRODUCTIONS

    Image captionJames Dresnok defected across the minefields of the DMZ in 1962제임스 드레스녹은 1962년에 비무장지대의 지뢰밭을 건너 망명했다.

    James Dresnok, the last known US soldier living in North Korea after defecting, has died aged 74.

    망명한 후 북한에서 살고 있던 최후의 미군인 제임스 드레스녹이 7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His sons - both born in North Korea - told a state media outlet their father had died in November last year, and was loyal to North Korea until the end.

    Dresnok crossed the dangerous Demilitarised Zone (DMZ) marking the border with North Korea in 1962.

    His older son, Ted Dresnok, said his father "received only the love and care of the party until his passing".

    Ted, who is also known by his Korean name Hong Soon-Chol, also said their father had raised them to be faithful citizens of North Korea.

    북한에서 태어난 그의 두 아들은 북한의 국영 지방 방송국을 통해 아버지가 작년 11월에 돌아가셨고 끝까지 북한에 충성을 맹세했다고 밝혔다.

    드레스녹은 1962년에 북한과의 경계선을 이루고 있는 위험한 비무장지대를 건넜다.

    그의 장남인 테드 드레스녹은 그의 아버지가 "돌아가실때까지 당의 사랑과 돌봄만을 받으셨다"고 말했다.

    한국 이름 홍순철로도 알려져있는 테드는 또 아버지가 자신들을 북한의 성실한 시민으로 길러내셨다고 말했다. 

    "One thing that our father asked us to do was to become faithful workers that render devoted service to the dear leader Kim Jong-Un and to raise our children so they will follow and brighten that path," he said, quoted by AFP news agency.

    Both he and his brother James spoke in Korean, and wore military uniforms in the video interview filmed by a local news outlet and released at the weekend.

    James Dresnok senior spent more than 50 years living in North Korea, becoming a public figure and a film star.

    "한가지 아버지가 저희에게 부탁하신 것은 친애하는 김정은 지도자에게 충성을 다하는 성실한 일꾼이 되라는 것과 아이들이 그 길을 따르고 더 빛낼 수 있도록 길러달라는 것이었습니다"라고 그가 말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지방 뉴스 방송국이 촬영해서 주말에 배포한 이 인터뷰에서 그와 그의 남동생 제임스는 북한말로 말했으며, 군복을 입고있었다.

    아버지 제임스 드레스녹은 북한에서 50년 이상 거주했으며, 유명인사이자 영화배우로 활동했다.

    His voice was used in messages played across the border at his former brothers-in-arms, telling US soldiers on the other side about his new life and encouraging them to cross the border.

    Along with other deserters, he played a prominent role in North Korean propaganda cinema from the late 1970s onwards - playing the American enemy.

    그의 목소리는 예전 전우들에게 국경선 너머로 전해지는 메세지를 만드는데 이용되었는데, 반대편에 있는 미군들에게 그의 새로운 삶에 대해 얘기해서 국경선을 넘어오도록 독려하는 일이었다.

    다른 탈영병들과 함께, 그는 1970년대 말부터 계속해서 적군인 미군으로 연기하며, 북한의 선전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One place to go'

    In 2006, he was the subject of a documentary called Crossing the Line, which aired on the BBC. In it, Dresnok told his story for the first time.

    "I have never regretted coming to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he said in the film's opening minutes, in a deep American voice which retained its accent.

    "I feel at home. I really feel at home... I wouldn't trade it for nothing."

    '한 군데 갈 곳'

    2006년, 그는 BBC에서 방송되었던, '휴전선을 넘어서'라고 이름붙인 다큐멘터리의 주제였다. 그 다큐멘터리에서 그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저는 북한으로 오게된 것을 절대로 후회하지 않아요." 그는 이 방송의 시작 부분의 비망록에서 엑센트가 남아있는 저음의 미국인 목소리로 증언했다.

    "전 편안해요. 아주 편안합니다...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겁니다."

    According to Dresnok and other interviewees, at the time of his defection he was divorced and left his camp for the nearby town without permission on a forged signature.

    He was facing court martial for the offence, another soldier from his camp told the filmmakers.

    Speaking about his decision to defect, Dresnok said he was "fed up".

    "To hell with this - I was fed up with my childhood, my marriage, my military life. Everything - I was finished," he said.

    "There's only one place to go."

    드레스녹과 다른 등장인물에 의하면, 망명했을 당시에 그는 이혼을 당했으며, 위조한 서명으로 허가없이 근처 도시로 외출을 한 상태였다.

    그는 이 위반행위로 인해 군사재판에 회부되어 있었다고 그가 근무했던 곳의 다른 장병이 제작자에게 증언했다.

    망명하려한 그의 결정에 대해서, 드레스녹은 "지긋지긋했다"고 말했다.

    "될대로 되라는 생각이었죠. 전 유년시절, 결혼, 군 생활이 지긋지긋했어요. 모든것들이, 전 끝장난 상태였죠." 그는 이렇게 말했다.

    "오직 한 군데 갈곳이 있었죠."

    He left at lunchtime on 15 August 1962, not sure if he would survive the trip across the DMZ.

    But he survived, eventually starting a new life and a new family on the other side.

    Speaking about the current tensions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Pyongyang, his sons were confident about their homeland's chances.

    "If the enemies launch a pre-emptive attack against us, we will not miss the opportunity and wipe the land of the US from the earth forever," James Dresnok junior told the interviewer.

    "We have our dear supreme commander Kim Jong-Un. If he is by our side, our victory is certain."

    그는 1962년 8월 15일 점심시간에 부대를 떠났다. 비무장지대를 지나가는 여정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한채.

    하지만, 그는 살아남았고, 결국 반대에서 새로운 삶과 새로운 가족을 꾸렸다.

    현재 미국과 북한 사이의 긴장상태에 관해, 그의 아들들은 고향인 북한에 승산이 있다고 확신했다.

    "만일 적군이 우리에게 선제공격을 가한다면, 우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미국땅을 지구상에서 영원히 제거해 버릴 것입니다." 둘째 아들인 제임스 드레녹이 기자에게 말했다.

    "우리에게는 친애하는 김정은 최고 사령관이 있습니다. 그가 우리곁에 있는 한, 우리의 승리가 확실합니다."

    * 원문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세요(Please find original article in the following link)

    http://www.bbc.com/news/world-asia-41003405

    posted by Simmani
    :

     When the boss is a psychopath

    보스가 싸이코패스일때


    Psychopaths loot corporations.

    싸이코패스는 회사를 황폐하게 만든다.

    Corporate bullies may make spellbinding film leads for a couple of hours — think Michael Douglas’ Gordon Gekko or Leonardo Di Caprio’s Wolf of Wall Street—but in real life, they wreak havoc on workers and businesses.

    회사내 따돌림의 가해자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영화가 두 시간 가량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 가도록 할 수 있다. 마이클 더글러스의 고돈 게코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더 울프 오프 월스트리트를 생각해보라.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그들은 직원들과 회사에 엄청난 피해를 입힌다.

    Miranda, a journalist for a Dutch news agency for 20 years, who did not want her last name used for fear of harming professional relationships, said she once worked for a tyrannical, manipulative manager.  “Everyone would get blamed if things went wrong,” she said. “There were overnight emails copied to everyone, where a person would get humiliated.”

    20년간 네덜란드 뉴스 통신사에서 언론인으로 일해왔고, 자신의 이름이 직업상의 관계를 해치는 두려움으로 사용되길 원치않았던 미란다는 한때 자신이 군주처럼 행세하고 사람을 조종하는 상사와 일했다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뭔가 잘못되면 비난을 받곤 했죠." 그녀는 말했다. "새벽녘에 우리 모두를 참조로 넣고 보냈던 이메일들이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모욕을 당하곤 했었어요." 

    His actions undermined stability and trust. “Middle managers and editors were fighting between themselves to be his favourite,” she added. “He was very Machiavellian, playing everyone off [against] each other.”

    그의 행동들은 안정성과 신뢰를 갉아먹었다. "중간 관리자들과 편집자들은 그 상사의 수하가 되기 위해 서로 싸우고 있었어요." 그녀는 이렇게 첨언했다. "그는 매우 권모술수에 능했고, 모든 이들이 서로 이간질하게 했죠."

    Though these office monsters are often portrayed on-screen as mostly harmless anti-heroes, there is growing anxiety over a large crossover between bullying in the workplace and what’s being termed ‘corporate psychopathy.’

    이런 사무실의 괴물들이 종종 스크린에서 대부분 해를 끼치지 않는 일반사람들처럼 비쳐 지지만, 직장 내 괴롭힘과 '기업 정신병'으로 불리우는 것 사이에 커다랗게 겹치는 부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Post global financial crisis, a growing body of research has accumulated on the bad behaviour of corporate bullies — in particular in the banking sector. The research is beginning to pinpoint traits that are no longer deemed just nasty and disruptive, but altogether psychopathic, experts suggest.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회사내 따돌림의 가해자들의 악행에 대해 여러 연구가 누적되고 있고, 특히 금융 분야에 많다. 이러한 연구는 더 이상 단순하게 고약하고 남에게 지장을 주는게 아니고, 전적으로 정신병적으로 여겨지는 여러 특성들을 정확히 집어내기 시작하고 있다. 

    The clinical list of common psychopathic traits — which include a lack of remorse, charm that can be turned on and off like a spigot, egocentricity, lying, manipulativeness, impulsiveness and emotional poverty — are prevalent among people drawn to positions of power.

    공통적인 정신병적 특성의 임상적 특징들(후회의 결핍, 수도꼭지처럼 켜고 끌수있는 매력, 거짓말 하기, 조종성, 충동성, 그리고 정서적 빈곤을 포함하는) 힘이 있는 위치에 접근한 사람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다.

    It is important to make the distinction between psychopathic behaviour and psychotic.  Psychosis is a symptom of mental illness. Broad speaking, it means someone has lost contact with reality. When psychologists talk about psychopaths, however, they are talking about a person with a personality disorder showing a distinct set of characteristics such as ruthlessness, charm and extreme coolness under pressure, as well as a lack of empathy and conscience. These traits often crop up among personality types looking for wealth, glory and the need to control others, the experts say.

    정신병적 행동과 정신병자를 구분하는 것은 중요하다. 정신병은 마음의 병의 증상이다.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어떤 사람이 현실과의 연관성을 잃어버렸다는 뜻이다. 하지만 심리학자들이 싸이코패스에 대해 얘기할때, 그들은 공감과 양심의 결핍 뿐만아니라, 무자비함, 매력 및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의 극도의 침착함과 같은 뚜렷한 여러 특징을 보여주는 인격장애를 지닌 사람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들은 종종 부와 영예, 그리고 다른사람들을 통제하려는 욕구를 추구하는 성격 유형에서 나타나곤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Looting

    약탈하기

    It’s not just their immediate underlings in the office who should be quaking in their boots. “Psychopaths loot corporations. They gamble with our money and then turn to the public to bail them out,” said psychologist and broadcaster Oliver James, author of Affluenza and Office Politics: How to Thrive in a World of Lying, Backstabbing and Dirty Tricks.  “Almost all recent [financial]crashes” can be blamed on people showing psychopathic behaviour, said James.

    이것은 단지 사무실 안의 직속부하들만이 무서워 할 일은 아니다. "싸이코패스는 회사를 황폐하게 해요. 그들은 우리 돈으로 도박을 하고, 그러고 난 후 탈출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의지하죠." '부자병과 회사내 정치학 - 거짓, 중상모략, 그리고 더러운 속임수로 가득한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제목의 책의 저자이자, 심리학자이면서 방송인인 올리버 제임스는 이렇게 말했다. "거의 모든 최근의 경제적 몰락은" 싸이코패스적인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제임스는 말했다.

    Elie Wiesel, a Nobel Peace Prize laureate and victim of the Bernard Madoff Ponzi scheme, has said “psychopath” is “too nice a word” to describe the American, who is now jailed for spearheading what is considered to be the largest financial fraud in US history.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버나드 마도프 폰지 사기의 피해자이기도 한 엘리 비젤은, "싸이코패스"는 그 미국인을 표현하기에는 "너무 좋은 단어"라고 말했다. 버나드 마도프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금융사기로 여겨지고 있는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투옥되어 있다.

    British academic Clive Boddy even goes so far as to blame the 2009 global financial meltdown on business leaders showing psychopathic behaviour. “I believe they influence the whole ethics of an organisation in a downward spiral and influence the people around them,” he said.

    심지어 영국 교수 클리브 바디는 2009년 세계 금융 위기와 관련하여 싸이코패스적인 행동을 보여준 경제분야 리더들을 비난하기까지 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그들이 급격히 무너지는 직의 윤리 전체에 영향을 주며, 그들 주위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믿습니다."

    It is hard to say just how prevalent people showing psychopathic behaviour are in the workplace. Psychologist Robert Hare, whose 20-item Psychopathy Checklist-Revised (PCL-R) is the standard diagnostic tool for measuring the condition, estimates they make up around one percent of the general population.

    단지 직장에 널리 퍼져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싸이코패스적인 행동을 보여주고 있는지를 말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20개의 항목으로 된 개정된 싸이코패스 정신이상 체크리스트(PCL-R)가 그 상태를 측정하는 표준 분석 도구를 개발해낸 심리학자인 로버트 헤어는 싸이코패스가 전체 인구의 대략 1퍼센트를 차지한다고 추산한다.

    Less scientific studies, carried out mainly online, also suggest the number may be higher in the corporate boardroom. The Great British Psychopath Survey was launched in 2011 by University of Oxford psychologist and author Kevin Dutton. Dutton used a psychometric test to survey 5,500 people asking them to rate how strongly they agreed or disagreed with a series of statements ranging from: “In today's world, I feel justified in doing anything I can get away with to succeed” to “Love is overrated.”

    주로 온라인상에서 진행된 다소 비과학적인 연구는 또한 이런 숫자가 회사의 중역회의실 안에서는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암시한다. 영국 싸이코패스 설문조사가 2011년 옥스포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작가인 케빈 더튼에 의해 시작되었다. 더튼은 5,500명의 사람들을 조사하기 위해 그들에게 얼마나 강한 정도로 동의하는지, 동의하지 않는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여러 수준의 질문을 하며, 정신력 측정용 테스트를 사용했다. "오늘날의 세계에서, 나는 내가 성공하기 위해 어떤것도 한다는 것에 대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라는 문항부터 "사랑은 과대평가 되었다"와 같은 문항에 이르기 까지.

    While not a scientific study, the results do give an indicator to which professions people with psychopathic tendencies are most attracted. CEOs head the list, followed by lawyers, broadcast professionals, sales people and surgeons. Journalists, police officers and clergy also rank high. The least likely professionals to exhibit psychopathic characteristics? Care workers, nurses, therapists, artists and teachers.

    과학적 연구가 아니지만, 이 결과는 싸이코패스적인 경향을 지닌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지표를 주고있다. 대표이사 직군이 1등을 하고 있고 그 뒤를 변호사, 방송 전문직, 영업직, 그리고 외과의사들이 따르고 있다. 언론인, 경찰관, 그리고 성직자들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싸이코패스적인 특징 보여줄 가능성이 가장 적은 전문직들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간병인, 간호사, 치료전문가, 화가, 그리고 선생님이다.

    The upside to psychopathy?

    싸이코패스의 긍정적인 면이 있을까?

    There is, however, office ruthlessness can have a few benefits which can lead to a highly successful career in some fields. Though these leaders cause misery and mayhem, “those who can curb their tendencies to ignore society’s rules are at a great advantage,” said James. “If you take away the concern with other people that figures in most people’s calculations, you are more free and can think outside the box.”

    하지만, 직무상의 무자비함은 어떤 분야에서는 굉장한 성공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장점을 일부 갖고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리더들은 비참함과 대혼란을 일으킬 수 있지만, "사회 규칙을 무시하는 경향을 억제할 수 있는 사람들은 굉장한 잇점이 있죠"라고 제임스는 말한다. "만일 대부분의 사람들의 예측에 도전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우려를 제거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더 자유로와지고 정해진 틀 밖에서 생각할 수 있어요."

    So-called highly functional psychopaths, who are unlikely to pose a physical threat to colleagues, can be very effective in some corporate settings because they lose no sleep over firing staff and take credit for other’s ideas while passing their own failures off as colleagues’ mistakes, James said. 

    소위 고도로 기능적인 싸이코패스들, 즉 동료들에게 물리적인 위협을 가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사람들은, 자신의 실패를 다른 동료의 실수로 미루는 반면, 직원을 해고하고 다른사람의 공을 차지하는데 걱정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회사의 환경하에서는 매우 효율적일 수 있다고 제임스는 말했다.

    “Greed is good in a globalised economy, where you need people at the top who are pretty damn ruthless,” said James, especially when it comes to crucial business decisions such as downsizing a business and making job cuts. But that same ruthlessness, if left unchecked, is high risk he said, and could “crash the company.” James currently works with chief executives to help them become “psychopathic enough.”

    특히 사업을 축소하고 일자리를 없애는 것과 같이 중요한 사업상 결정을 해야할때, "탐욕은 글로벌 경제에서 선이며, 거기서 당신은 정말 지독하게 무자비한 최고 수준의 사람을 필요로 하죠"라며 제임스는 설명했다. 하지만, 만일 점검되지 않은 상태라면, 그러한 동일한 무자비함은 고위험군이라고 말했으며, 또한 "회사를 박살낼 수 있다." 제임스는 현재 여러 대표이사들과 일하며 그들이 "충분히 싸이코패스가 되도록" 돕고 있다.

    Some bosses who display narcissistic or Machiavellian traits can be worked with, said James. Employees can try flattery for the former and making yourself useful to the latter. But, for many, the situation may be untenable.

    자아도취적이거나 권모술수에 능한 특징을 보이는 일부 관리자들은 함께 일할만 하다고 제임스는 설명했다. 직원들은 자아도취적 관리자에게는 추켜세우기를, 권모술수에 능한 관리자에게는 스스로가 유용하다는 점을 느끼도록 시도해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런 상황은 옹호되기 어려울 수 있다.

    “It’s like working for a six-year old,” said Amsterdam-based psychotherapist Audrey Kraft.  “If that’s your boss, you’re in trouble. You’re not going to change them and they won’t learn from their mistakes.”

    "이건 마치 여섯 살짜리 아이를 위해 일하는 것과 같은 거지요."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심리치료사인 오드리 크라프트씨는 이렇게 말했다. "만일 그 사람이 당신의 관리자라면, 당신은 문제에 봉착한 것이죠. 당신은 그들을 변화시키지 않을 것이며, 그들은 자신의 실수로 부터 배우지 않을 거니까요."

    British academic Boddy, who has written widely on business ethics, offers some  suggestions for beleaguered workers: Know your enemy by familiarising yourself with the corporate psychopath literature so you can anticipate her actions, document all instances of abuse; don't take it personally; have witnesses when during confrontations, to prevent any possible backlash and crucially be prepared to be disbelieved by management higher up in the company.

    사업 윤리에 대해 폭넓게 저술해온, 영국 교수인 버디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한다.

    - 회사의 움직임을 예상하고, 모든 학대받는 경우를 기록할 수 있도록 직장내 싸이코패스 문화에 익숙해짐으로써 당신의 적에 대해 알아가라

    - 이를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말아라

    -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반격을 예방하고, 결정적으로 회사에서 고위 경영진에 의해 신임받지 못할때를 대비하기 위해, 그들과 대결하는 동안 증인을 확보하라

    Have you ever worked for a psychopath? Share your story on our Facebook page, or message us on Twitter.

    * 원문은 하기를 참조하세요(Please find following link for original article)

    http://www.bbc.com/capital/story/20140306-do-you-work-for-a-tyrant 



    posted by Simmani
    :

    Sinop, Turkey, was the birthplace of philosopher Diogenes, who challenged those he met to enjoy what they had and care nothing for what they didn’t have.

    터키의 시노프는 철학자 디오게네스가 태어난 곳이었는데, 그는 만났던 사람들에게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갖지 못한 것에는 신경쓰지 말라고 촉구했다.

    After a 730km journey from Istanbul, I stepped off the bus on Turkey’s northern coast where the forest meets the Black Sea. My first breath of Sinop air was clean, with hints of fir and ozone. On that July morning I was on a quest: to discover why residents of Sinop province are the happiest in the country.

    이스탄불에서 부터 730킬로미터 거리를 여행한 후, 나는 흑해와 접해있고 숲이 있는 터키 북쪽 해변가에서 버스에서 내렸다. 처음 맞는 시노프의 공기는 전나무와 맑은 공기를 떠오르게 할 정도로 맑았다. 7월의 그날 아침, 나는 왜 시노프에 사는 사람들이 터키에서 가장 행복한지를 탐색하고 있었다.

    “Everyone knows everyone here. It's peaceful. And no-one interferes with anyone else,” my taxi driver, Bekir Balcı, explained as we drove east from the bus station towards Sinop city, the provincial capital.

    "여기서는 모두가 서로에 대해 알고있죠. 평화로운 곳입니다. 그리고 누구도 서로 방해하지 않아요." 내가 탔던 택시를 운전했던 베키르 발치씨는 버스 정거장에서 시작하여 주도인 시노프 시 방향으로 동쪽으로 운전하며 이렇게 설명했다.

    Sinop, on Turkey’s northern coast, has been ranked the happiest province in the country (Credit: Credit: Joshua Allen)

    Sinop, on Turkey’s northern coast, has been ranked the happiest province in the country (Credit: Joshua Allen)

    The road ambled through gentle hills and fields dotted with cows; out of one window, evergreen trees zipped past, while out the other, narrow beaches sprawled parallel to the road. I relaxed into the seat, allowing myself to be soothed by the landscape.

    도로는 완만한 언덕과 소들이 드문드문 있는 들판을 지나 느긋하게 지나갔다. 한쪽 창밖으로 상록수가 쌩하고 지나갔고, 다른 창밖으로는 좁다란 해변이 길과 나란하게 넓게 펼쳐져 있었다. 나는 좌석에서 긴장을 풀고 편안히 앉아서 풍경을 즐기며 스스로를 달래주고 있었다.

    The car shuddered abruptly over a pothole. “There's just one thing, the roads aren't so good,” Balcı added with a shrug.

    갑자기 택시가 움푹패인곳에서 심하게 흔들렸다. 발치씨는 어깨를 으쓱하며 덧붙였다. "그냥 도로 상태가 안좋은것 뿐이예요."

    According to the Turkish Statistical Institute, Sinop province ranks poorly compared to the rest of the country in health and infrastructure. And yet Sinop has come in top for happiness in the institute’s Life Satisfaction Survey several years in a row. So, what is the secret?

    터키 통계 연구소에 의하면, 시노프 지역은 터키 내의 다른 지역과 비교해서 건강과 시설 측면에서 하위권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년동안 연속으로 시노프는 삶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행복도에 대해서 최고를 기록했다. 그렇다면, 비밀은 무엇일까?

    Sinop is famous as the birthplace of the Ancient Greek philosopher Diogenes, who is often credited with founding Cynicism (Credit: Credit: Joshua Allen)

    Sinop is famous as the birthplace of the Ancient Greek philosopher Diogenes, who is often credited with founding Cynicism (Credit: Joshua Allen)

    Sinop is famous as the birthplace of the Ancient Greek philosopher Diogenes, who lived a beggar’s life on these streets around 300BC. His lifestyle earned him the nickname ‘the Cynic’, a word derived from the Ancient Greek word for ‘dog’. The philosopher is often credited with the founding of Cynicism – the belief that social conventions impede personal freedom and hinder one’s path to the good life, while living according to nature is the quickest way to satisfaction.

    시노프는 대략 기원전 300년에 이곳의 거리에서 가난한 삶을 살았던 고대 그리스 철학자인 디오게네스의 출생지로 유명하다. 그가 사는 방식으로 인해 그는 '냉소가'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이 단어는 '개'의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다. 이 철학자는 종종 냉소주의의 창설한데 공이 있다고 여겨지곤 하는데, 여기서 냉소주의란 사회적 관습들이 개인의 자유를 방해하고 올바른 생활로 가는 길을 막는 반면, 자연의 순리에 따라 사는 것이 만족에 이르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믿음을 의미한다.

    “[Diogenes] found happiness in a life of simplicity in accord with nature ‒ a life of challenging those he met to enjoy what they had and care nothing for what they didn’t have,” explained Professor Stephen Voss at the Department of Philosophy at Boğaziçi University.

    "디오게네스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단순한 삶에서 행복을 발견했죠. 다시말해, 그가 만났던 사람들에게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갖지 못한 것에는 신경쓰지 말라고 촉구하는 삶인 것이지요." Boğaziçi 대학교 철학과 교수인 스테판 보스씨는 이렇게 설명했다.

    Diogenes found happiness in a life of simplicity in accord with nature

    디오게네스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단순한 삶에서 행복을 발견했다.

    Diogenes chose to live with nothing but the clothes on his back and a barrel in which he slept, and used humour to critique religious practitioners, political leaders and others who adhered to what he believed were unnatural social orders.

    디오게네스는 그가 입고 있던 옷가지, 잠들었던 둥근 통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살기로 했으며, 종교적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 정치 지도자들과 그가 믿었던 것이 비정상적인 사회적 질서라고 신봉했던 사람들을 비판하기 위해 유머를 사용했다.

    According to local legend, Alexander the Great went to visit Diogenes and found him sitting outside. When asked whether he wanted anything from the king, the philosopher said, “You can stand aside and stop blocking the sunlight.”

    그 지역 전설에 의하면, 알랙산더 대왕이 디오게네스를 만나러 가서 그가 밖에 앉아있는걸 발견했다. 대왕이 그에게 바라는게 있느냐고 물었을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햇빛을 막고 서있지 말고 옆으로 비켜주시오."

    Diogenes believed that living according to nature is the quickest way to satisfaction (Credit: Credit: Joshua Allen)

    Diogenes believed that living according to nature is the quickest way to satisfaction (Credit: Joshua Allen)

    The 15-minute taxi ride brought me to the heart of Sinop city, which occupies the narrowest part of a tiny peninsula that stretches out into the Black Sea. A statue of Diogenes in the city centre – erected in 2006 – was an indication that his approach to life had not been forgotten here.

    택시를 15분간 타니, 흑해로 뻗어나가는 작은 반도의 가장 비좁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시노프시의 중심부에 도달했다. 2006년에 세워진,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디오게네스의 동상은 그의 삶에 대한 접근법이 여기서는 잊혀지지 않고 있었음을 암시했다.

    There were no traffic lights, but compared with the chaotic streets of Istanbul, the cars circulated in harmony. In fact, the pavements were crowded with people who chose to walk rather than drive; there was no apparent hurry to get anywhere, despite it being a weekday morning. It's even said that no-one in Sinop's bureaucracy works after Wednesday. (I couldn't find a bureaucrat who would admit to doing so little work, though it’s likely Diogenes would have praised them if it were true.)

    거기에는 신호등이 없었지만, 이스탄불의 혼돈스러운 거리와 비교하면, 자동차들은 조화롭게 도시를 돌아다녔다. 사실, 도로 위 아스팔트는 운전해서 가기 보다는 걷기를 선택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주중의 오전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어디론가 가기위해 서두르는 모습이 전혀 없었다. 심지어 시노프의 공무원은 수요일 이후에는 아무도 일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한다. (나는 그렇게 적게 일하려고 하는 공무원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디오게네스는 그들을 칭찬했을것이다.)

    It's even said that no-one in Sinop's bureaucracy works after Wednesday

    심지어 시노프의 공무원은 수요일 이후에는 아무도 일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한다.

    Balcı’s taxi rounded a corner and disappeared from sight, and I found myself in a small town square where a mosque and a pub sat side by side. The proximity of the two appeared to be at odds with the Turkish government’s 2013 ban on the sale of alcohol within 100m of a mosque, yet no-one paid any mind. It seemed the city had its own approach to religious and cultural matters.

    발치의 택시는 코너를 돌아 시야에서 사라졌고, 나는 모스크와 선술집이 바로 옆에 붙어있는 작은 광장으로 들어섰다. 그 둘이 가까이 있는 장면은 2013년에 터키 정부가 모스크 주변 100미터 이내에서 술의 판매를 금지한 것과 상충하는 것 같았다. 아마도 이 도시는 종교 및 문화적 사안에 대해 자신만의 접근법을 갖고 있는듯 했다.

    “As a woman, you can walk around in shorts and no-one bothers you,” said Aylin Tok, manager of Teyze'nin Yeri, a restaurant well known for its mantı, small bundles of dough and meat boiled and topped with walnuts. “You can go out at 3am and no-one says a word.”

    "여성이라면, 짧은 반바지를 입고 걸어서 돌아다닐 수 있고 누구도 신경쓰지 않아요." 조그마한 도우묶음과 삶은 고기에다가 호두를 얹은 만티로 유명한 식당인 Teyze'nin Yeri 의 매니저인 아일린 톡이 말했다. "새벽 3시에도 밖에서 돌아다닐 수 있고 누구도 뭐라 하지 않지요."

    Aylin Tok: “There's no feeling that some people are rich and others are poor” (Credit: Credit: Joshua Allen)

    Aylin Tok: “There's no feeling that some people are rich and others are poor” (Credit: Joshua Allen)

    When I asked her the key to Sinop’s happiness, Tok’s answer sounded quite Cynical – whether she meant it to or not.

    내가 그녀에게 시노프의 행복의 비결을 묻자, 그녀가 의도했던 것이던 아니던 톡의 답변은 꽤 냉소적으로 들렸다.

    “There's no feeling that some people are rich and others are poor,” she told me. “People from all sections of society go to the same cafe to eat a simit [a Turkish-style bagel covered in sesame seeds] and drink tea or coffee.”

    그녀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기서는 어떤 사람은 부자고 다른 사람들은 가난하다는 느낌이 없죠. 사회 각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시밋(터키식 베이글로 참깨씨가 뿌려져 있는 고리 모양의 빵)을 먹기 위해 같은 까페로 가고, 거기서 차나 커피를 마시죠."

    Key elements of Cynicism – particularly its emphasis on living the good life – still echo throughout the city

    냉소주의의 핵심 요소들(특히 올바른 삶을 사는것에 대한 강조)은 여전히 도시 곳곳에서 반향을 일으킨다

    Time has not stood still in Sinop since the days of Diogenes; the Turks have arrived and the Greeks have gone. But while there is a ring of modern housing around the old city, there are no skyscrapers to spoil the skyline, and residents prefer a simpler way of life. Neighbours lean out of their windows to chat and shop at locally owned bakeries and produce shops. It seems that although Sinop’s residents aren’t as extreme as Diogenes was, key elements of Cynicism – particularly its emphasis on living the good life – still echo throughout the city.

    디오게네스 시대 이후로, 시노프에서의 시간은 멈춰있지 않았다. 투르크인들이 들어왔고 그리스인들은 떠나갔다. 하지만 구 도시 주위로 현대적인 주택이 집중적으로 모여있는 반면 스카이라인을 망치는 고층빌딩은 없으며, 주민들은 더 단순한 방식의 삶을 선호한다. 이웃들은 창밖으로 몸을 내밀어 담소를 나누고 지역 상인들이 운영하는 빵집과 농산물 상점에서 쇼핑을 한다. 시노프의 주민들이 디오게네스 처럼 극단적이진 않지만, 냉소주의의 핵심 요소들(특히 올바른 삶을 사는것에 대한 강조)은 여전히 도시 곳곳에서 반향을 일으킨다.

    As the day drew to a close, I made my way to the Castle Tower Cafe Bar, housed in a tower along Sinop’s ancient city wall. The sun dropped behind clouds, bathing the harbour and tree-lined avenues in a tranquil glow. Small fishing boats brought their catches to shore, couples strolled arm-in-arm along the seaside promenade and wedding musicians spread the good news from the back of a van. In the distance, evergreen-laden hills marked the place where the peninsula met the mainland.

    하루가 저물어갈 무렵, 나는 시노프의 고대 도시의 벽을 따라 서있는 탑에 위치한 캐슬 타워 까페 바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고요한 불빛 속에 항구와 가로수길은 마치 목욕을 하고 있는것 같았고, 태양은 구름 뒤로 사라져 갔다. 조그마한 어선들은 잡아온 어획물을 해안가로 가져왔고, 커플들은 팔장을 낀 채로 해안가 산책로를 따라서 한가로이 거닐었으며, 결혼식 연주가들이 밴 차량 뒤에서 복음을 전파했다. 멀리서 보면, 상록수가 가득한 언덕은 반도와 본토가 만나는 지점을 표시하고 있었다.

    As I sat there with a cold beer in hand, the city’s happy reputation no longer seemed such a mystery.

    손에 차가운 맥주를 들고 거기에 앉으니, 그 도시의 행복에 대한 명성은 더 이상 그렇게 불가사의 하게 보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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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문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세요(please refer to following link for original article)

    http://www.bbc.com/travel/story/20170810-the-turkish-city-that-discovered-the-key-to-happiness


    posted by Simmani
    :

    China imposes import bans on North Korean iron, coal and seafood

    중국, 북한산 철, 석탄, 해산물에 수입 금지조치를 취하다

     
  • 15 August 2017
  •  
  • From the sectionBusiness    2017년 8월 15일
  • Bridge over the Yalu river near Dandong

    GETTY IMAGES / 출처: 게티이미지
    Bridge over the Yalu river near Dandong, which is where most goods cross between the two countries

    중국과 북한 양국간에 대부분의 물자가 오가는 단동근처 압록강에 놓여있는 다리의 모습

     

    Image copyright

    China is to stop importing coal, iron, iron ore and seafood from North Korea.

    중국이 북한으로부터 석탄, 철, 철광석 및 해산물의 수입을 중단하고 있다.

    The move is an implementation of UN sanctions, which were imposed in response to North Korea's two missile tests last month.

    China accounts for more than 90% of North Korea's international trade.

    Beijing had pledged to fully enforce the sanctions after the US accused it of not doing enough to rein in its neighbour.

    이런 움직임은 지난달 북한의 두번의 미사일 실험에 대하여 부과된 유엔 제재방안을 실행하는 것이다.

    중국은 북한 국제 무역의 9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이 북한의 이웃국가에서 북한의 고삐를 충분히 조이고 있지 않다며 중국을 비난한 이후에 중국은 이 제재를 완전하게 감행하겠다고 약속했었다. 

    Economic impact

    경제적인 여파

    The UN approved sanctions against Pyongyang earlier this month that could cost the country $1bn (£770m) a year in revenue, according to the figures provided to the Security Council by the US delegation.

    Although China's coal imports from North Korea totalled $1.2bn last year, the figure will be much lower this year because China had already imposed a ban in February, experts said.

    "China has already imported its quota of coal under sanctions for 2017. So no net impact there, and North Korean exports to other countries are minimal," said David Von Hippel, from the Nautilus Institute -a think tank based in Oregon -who has researched North Korea's coal sector.

    미국 대표단이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1년간 수출액 10억달러가 줄어드는 북한에 대한 제재를 이달 초 유엔이 승인했다.

    중국이 북한에서 수입하는 석탄은 작년에 총 12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중국이 이미 2월에 금지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이 수치는 올해 더 낮아질 것이라고 전문가는 지적했다.

    오레곤에 위치한 싱크 탱크인 Nautilus Institute에서 북한의 석탄분야를 연구해온 데이비드 폰 히펠은 이렇게 말했다. "중국은 이미 2017년 석탄수입한도를 모두 사용했다. 그래서 이로 인한 영향은 없으며, 북한이 다른 나라에 수출하는 양은 매우 적다"

    Workers next to coal mound.Image copyrightGETTY IMAGES
    Image captionNorth Korean labourers work beside coal mound near the Yalu River북한 노동자들이 낙동강 근방 석탄 더미 옆에서 일하고 있다.

    The sanctions might have more of an impact on iron and seafood, experts said.

    Although they are both much smaller sources of export revenue for North Korea, the two industries have seen a rise in exports this year.

    Iron ore exports grew to $74.4m in the first five months of this year, almost equalling the figure for all of 2016. Fish and seafood imports totalled $46.7m in June, up from $13.6m in May.

    The sanctions do not apply to the growing clothing assembly industry in North Korea.

    Mr Von Hippel said in gross terms, it is nearly as large as coal, but in reality it is worth much less because North Korea has to import the inputs.

    이번 제재는 철, 해산물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이들 물품이 북한의 수출규모에서 더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 두 산업은 올해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었다.

    철광석 수출은 올해 첫 5개월간 2016년 전체 수치와 맞먹는 7천4백4십만 달러로 증가했다. 어류와 해산물 수입은 6월에 총 4천6백7십만달러로, 5월의 1천3백6십만 달러에서 늘어난 수치이다.

    이번 제재는 북한에서 점차 성장하고 있는 의류제조산업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폰 히펠씨는 총 수출액으로 따지면 이 산업이 석탄만큼 비중이 큰 분야이지만, 북한이 원재료를 수입해야하기 때문에 실제 가치는 훨씬 적다고 말했다.

    Trade and security tensions

    무역과 안보긴장상태

    The sanctions come against a backdrop of increased tensions between the US and North Korea, as well as heightened trade tensions between the US and China.

    After weeks of heated rhetoric between the US and North Korea, on Tuesday North Korea's leader Kim Jong-un has decided to hold off on a strike towards the US territory of Guam, state news agency KCNA reported.

    이번 제재는 미국과 중국간 고조된 무역갈등 뿐만 아니라 미국과 북한간 증가한 긴장상태를 배경으로 진행되었다.

    수주간 계속된 미국과 북한간의 열띤 미사여구 대응 후, 화요일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미국령인 괌에 대한 공습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보도했다.

    The apparent pause in escalating tensions comes after US President Donald Trump warned of "fire and fury like the world has never seen" if Pyongyang persisted with its threats.

    On Monday, the US President Donald Trump ordered a trade probe into China's alleged theft of US intellectual property, which the Chinese state press saw as an attempt to force China to act more decisively on North Korea.

    Officially, the US has denied any link between the two issues, although the president had previously suggested he might take a softer line on China in exchange for help on North Korea.

    악화되던 긴장상태가 분명히 멈추게 된 것은, 만약 북한이 위협을 계속 지속한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세계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화염과 분노"로 경고한 이후이다.

    월요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에게 제기된 미국 지적재산권 약탈혐의에 대해 통상조사를 명령했는데, 중국 관영 언론은 이를 중국이 북한에 대해 더 단호히 행동하도록 하게 하려는 시도라고 보았다.

    공식적으로, 미국은 이 두가지 사안들 간의 어떠한 연관성도 부인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 북한에 대한 도움에 대한 대가로 중국에 대해 더 온건한 노선을 취하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 원문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세요(Please find original article in the following link below)

     http://www.bbc.com/news/business-40932427


    posted by Simmani
    :
     

    Airlines reap $28 billion from selling travel 'extras' to flyers

    항공사가 승객들에게 여행 '추가항목'을 판매해서 30조원을 거둬 들이다
    • Airlines are offering flyers all sorts of extras, and it's adding up for them, a new report shows.
    • Both discount carriers and major airliners reported a collective $28 billion in 'ancillary' revenue last year.
    •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모든 종류의 추가항목을 제공하고 있고 이는 그들에게 상당한 금액이 된다.
    • 저가항공과 주요항공사 모두 합해서 작년에 30조원의 부수적인 매출액을 기록했다.

      | Saturday, 29 Jul 2017 | 2:00 PM ET

     해리엇 바스카스 2017년 7월 29일 오후 02:00 미국 동부시간

    Nowadays, buying an airline ticket has a lot in common with a trip to the grocery store, or the purchase of a new car.

    Like the pint of ice cream that wasn't on your shopping list—or the heated seats the car salesman convinced you that you needed—modern day extras on airfares can really add up.

    최근에는,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이 식료품점에 가는 것이나 새로운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과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당신의 구매 리스트에 없었던 파인트 아이스크림처럼, 혹은 당신이 필요하다고 자동차 영업사원이 설득했던 열선이 내장된 좌석처럼, 최근 항공권에 추가되는 것은 정말로 상당한 금액이 된다.

    "Shoppers don't know the total cost of all the things they put in their grocery carts till they check out," said Jay Sorensen, president of research firm IdeaWorks and the author of a new report that breaks down how airlines are reaping a windfall from extras. "And most people don't just buy the base model of a car. They start with the base model and then start adding on features."

    "구매자들은 식료품점 카트에 넣어둔 모든 물건들의 총 구매액수를 결재하기 전까지는 얼마인지 모르죠." 리서치회사 IdeaWorks 대표 이면서, 항공사들이 어떻게 해서 추가항목에서 뜻밖의 횡재를 거둬들이는지 분석한 새로운 보고서의 저자인 제이 소렌센은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동차의 기본 모델만을 사지는 않죠. 사람들은 기본 모델에서 시작해서 옵션을 추가하기 시작합니다."

    After going up and down the figurative aisles on travel sites, flyers have a similar experience to a car dealership or grocery store, Sorensen added. "That's how air travel is now priced," he explained.

    여행 사이트들의 화려한 통로 이쪽 저쪽을 돌아다닌 후에, 항공권 구매자들은 자동차 대리점이나 식료품점에서 했던 것과 유사한 경험을 한다고 소렌센은 전했다. "이것이 바로 지금 항공 여행 가격이 매겨지고 있는 방법이죠."라고 그는 설명했다.

    In 2007 the top ten airlines (ranked by total ancillary revenue), was $2.1 billion, according to an IdeaWorks report. Yet in 2016, the top ten ancillary revenue-earning airlines alone took in more than $28 billion from "beyond tickets"—sales of everything from baggage fees, commissions on care rentals and vacation packages to frequent flyer points and products sold in 'bundles.'

    IdealWorks의 보고서에 의하면, 2007년 상위 10개 항공사(종합 부가 매출액 기준으로 선정) 매출액은 2조3천억원이었다. 하지만 2016년에는 종합 부가 매출액 상위 10개사가 "항공권 이외의" 수하물 비용과 관리업무 대행 및 휴가 패키지에서 나오는 수수료 에서부터 상용고객 포인트와 '묶어서' 판매하는 제품에 이르기 까지, 이러한 분야에서만 30조원이 넘게 벌어들였다.

    "Airlines increasingly see themselves as retailers that up-sell and cross-sell as their focus shifts from optimizing the revenue per seat to maximizing revenues per passenger."-Raymond Kollau, founder, AirlineTrends"항공사들이 집중하는 사업분야 중심이 좌석당 매출액을 최적화 하는데서 벗어나 승객당 매출액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옮겨 가면서, 점점 더 자기 스스로를 더 비싼 제품을 사게하고 다른 상품도 판매하는 소매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레이먼드 콜라우, Airline Trends 설립자

    Spirit Airlines markets itself as an "ultra" low cost carrier. However, at an average of $49.89 per passenger, the Florida-based airline topped the list of earnings per passenger from a la carte extras such as checked bags, assigned seat and extra legroom. In 2016, that represented 46.4 percent of the airline's overall revenue, according to the report.

    Other bargain carriers like Allegiant and Frontier were also standouts: They earned, respectively, an average of $48.93 and $48.60 in ancillary revenue per passenger, according to the report. That represented 42.4 percent of Frontier's total 2016 revenue and 40 percent of Allegiant's.

    Spirit 항공사는 스스로를 "초"저가 항공사로 광고했다. 하지만, 이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항공사는 추가 수하물, 지정좌석, 그리고 여분의 좌석공간과 같은 따로 주문하는 추가항목에서 승객당 평균 약 5만5천원을 추가하며 승객당 수익 순위에 올랐다. 2016년에는 이 항목이 항공사 전체 매출의 46.4퍼센트를 나타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Allegiant와 Frontier 같은 다른 저가항공사들 또한 두드러진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승객당 부가 매출액에서 각각 평균 5만3천원과 5만2천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Frontier의 2016년 전체 매출의 42.4퍼센트, Allegiant의 40퍼센트를 나타냈다.

    When measuring total ancillary revenue, airline giants like UnitedDelta, American and Southwest topped the list, reaping $6.2 billion, $5.1 billion, $4.9 billion and $2.8 billion respectively.

    These larger airlines, notes Sorensen, earn their high rankings due mostly to the sale of miles, or frequent flyer points to banks that issue co-branded cards. Yet Ryanair and EasyJet, also among the top ten earners (more than $1 billion each) earned the bulk of their ancillary income through a la carte fees and commissions on products sold on their websites, such as car rentals and travel insurance.

    전체 부가 매출액을 따질때, United, Delta, American, Southwest와 같은 거대 항공사들은 각각 6조6천억원, 5조5천억원, 5조4천억원, 3조1천억원을 거둬들이며 순위에 올랐다.

    이러한 거대 항공사들은 대부분 마일리지나 상용고객포인트를 공동 브랜드 신용카드를 발매하는 은행에게 판매하여 상위권을 유지한다. 하지만 매출액 상위 10위권에 들어있는 Ryanair와 EasyJet도 (각각 1조1천억원 이상의 매출) 자신들의 웹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자동차 대여나 여행자 보험등의 제품들을 개별적으로 주문하는 요금과 수수료에서 부가수입을 얻었다.

    "Some of the best in this category have extensive holiday package business with route structures built upon leisure destinations," Sorensen noted in the report. "Allegiant in the US and Jet2.com in the UK share the common bond of emphasizing leisure travel. These are essentially holiday package companies that own an airline."

    For these airlines, everything for revolves around the ability sell hotels, car rentals and attraction tickets to people traveling to vacation-oriented destinations, Sorensen added.

    "이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회사들 중 일부는 휴가를 위한 목적지에 정해진 경로를 따라가는 구조를 가지고 광범위한 휴가 패키지 사업을 향유하고 있죠." 소렌센은 보고서에서 이렇게 언급했다. "미국의 Allegiant와 영국의 Jet2.com은 여가여행을 강조하는 공통의 유대관계를 공유하고 있어요. 이 회사들은 본질적으로 항공사를 갖고 있는 여행 패키지 회사죠."

    이 항공사들에게는, 모든것은 휴가에 중점을 둔 목적지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호텔, 자동차 대여, 그리고 관광명소 입장권을 판매하는 능력 위주로 돌아간다고 소렌센은 말했다.

    "Airlines increasingly see themselves as retailers that up-sell and cross-sell as their focus shifts from optimizing the revenue per seat to maximizing revenues per passenger," Raymond Kollau of trends research agency AirlineTrends, told CNBC recently. "For example, Ryanair now regards itself as a digital platform with an airline attached. It eventually aims to give away the seat ticket for free and earn their income via all kinds of ancillary services."

    "항공사들이 집중하는 사업분야 중심이 좌석당 매출액을 최적화 하는데서 벗어나 승객당 매출액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옮겨 가면서, 점점 더 자기 스스로를 더 비싼 제품을 사게하고 다른 상품도 판매하는 소매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동향연구기관인 Airline Trends의 레이먼드 콜라우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예를 들면, Ryanair는 이제 스스로를 항공사가 딸린 디지털 플랫폼으로 여기고 있죠. 이는 결국 항공권을 공짜로 나눠주고 수입을 부가서비스에서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Harriet Baskas is the author of seven books, including "Hidden Treasures: What Museums Can't or Won't Show You," and the Stuck at the Airport blog. Follow her on Twitter at @hbaskas Follow Road Warrior at @CNBCtravel.

     * 원문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세요(Please find original article in the following link)

     https://www.cnbc.com/2017/07/28/airlines-reap-28-billion-from-selling-travel-extras-to-flyers.html


    posted by Simmani
    :

    10 fascinating things you probably didn’t know about Georgia

    아마도 신이 알지 못할 조지아의 10가지 매력

     

      텔레그래프 트래블           2017년 5월 26일 오후 3:53                 

     Tbilisi is not the most accessible city, but it's certainly worth the effort CREDIT: ALAMY
    트빌리시는 가장 접근하기 쉬운 도시는 아니지만, 노력해볼 가치가 정말 있는 곳이다.(출처: 알라미)

     spectacularly underrated destination, those who have been to Georgia are probably keen for it to stay that way – it simply wouldn’t do to let the masses come along and spoil it.

    엄청나게 저평가된 여행 목적지, 조지아에 다녀온 사람들은 아마도 조지아가 그런 방식으로 머물러 주길 원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그곳을 망치게 하는 것은 그냥 괜찮지가 않은 것이다.

    Sat at the crossroads between Asia and Europe, this plucky nation packs a lot in: from snowy mountains to sandy shores, via rolling vineyards, ancient cities and Unesco-listed monasteries. Today marks the 99th anniversary of independence from what was then the Russian Empire and to celebrate here are some things you may not know about this Eurasian beauty.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서 활동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 용맹한 나라는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다. 완만하게 경사진 포도밭, 고대 도시들 및 유네스코에 등재된 사원을 매개로 해서 눈에 덮인 산들부터 모래로 가득한 해안까지 말이다. 오늘은 당시 러시아 제국으로 부터 독립한지 99년째 되는 날이며,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여기 당신이 이 유라시아의 아름다운 국가에 대해 아마도 알지 못할 몇가지 사실을 알리고자 한다.

    1. It’s not actually called Georgia

    사실은 조지아로 불리지 않았다.

    And that’s a good place to start. Contrary to popular belief, many Georgians know their homeland as Sakartvelo. It’s not entirely clear where the moniker, Georgia, came from but one theory dictates that it was coined by Christian crusaders in the Middle Ages on account of the country’s devotion to St George.

    그리고 이 사실은 이야기를 시작하기 좋은 지점이다. 널리 알려진 믿음과는 반대로, 대부분의 조지아 사람들은 자신의 조국을 사카르트벨로라고 알고있다. 이 조지아라는 별칭이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는 완전히 확실하지는 않지만, 한가지 이론은 이 이름이 성 조지에 대한 이 나라의 헌신 때문에 중세시대 그리스도교 십자군 전사들에 의해 사용되었다고 한다.

     2. And they do love St George

    그들은 성 조지를 정말 사랑한다

    Oh yes. In fact there’s a giant golden statue of him slaying a dragon in Tbilisi’s central square.

    그렇다. 사실 트빌리시의 중앙 광장에 용을 죽이고 있는 그의 거대한 황금 동상이 있다.

     Just in case you forget who Georgia's patron saint is CREDIT: ALAMY
    혹시 당신이 조지아의 수호성인이 누구인지 잊어버릴 경우를 대비해서(출처: 알라미)

    3. It’s one of the loftiest nations in Europe

    유럽에서 가장 우뚝 솟은 나라 가운데 한곳이다.

    Which means stunning scenery, restorative mountain air and, crucially, excellent skiing. Forget the Alps next winter; the Caucasus’ sparkling slopes are renowned for their reliable snow, well-groomed runs and refreshingly low prices.

    이것은 굉장히 멋진 풍경과 원기를 회복시키는 산의 공기,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주 훌륭하게 스키를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알프스는 다음 겨울로 미뤄라. 코카서스의 반짝거리는 슬로프들은 믿을만한 눈, 잘 가꿔진 내리막 코스 및 참신하리만큼 싼 가격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4. Speaking of low prices...

    낮은 가격으로 말하자면...

    According to number crunchers at Numbeo, Georgia is in fact the seventh cheapest country in the world, which is good news for Britons whose spending power has been slashed due to the weakened pound.

    Numbeo 계산 전문가에 의하면, 조지아는 사실 세계에서 7번째로 저렴한 나라인데, 이는 가치가 떨어진 파운드 때문에 구매력이 대폭 줄어든 영국인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5. Uncle Joe still looms large

    엉클조는 여전히 크게 느껴진다

    His rule of the Soviet Union may have been defined by repression, famine and labour camps, but, according to a report by Reuters last year, Stalin still has many (mainly elderly) fans in his birthplace (though most people, it should be added, see him for the tyrant he was). Nevertheless, it is reportedly very easy to pick up paintings and other paraphernalia depicting Uncle Joe at local markets.

    소련의 법칙은 억압, 기근, 그리고 강제노동 수용소로 정의될 수도 있지만, 작년 로이터 보고서에 의하면, 스탈린은 이 자신의 출생지에 여전히 많은(주로 나이든) 팬을 갖고 있다.(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를 독재자로 보고있다는 것도 여기에 남겨둬야 하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시장에서 엉클 조(1)를 묘사하는 그림과 다른 용품들을 찾아내기는 매우 쉽다고 전해졌다.

    (1) 역자 주: 여기서 엉클조는 스탈린을 의미한다. 미국이 1940년대 초 독일을 막아내기 위해 필요에 의해 그를 찬양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어 낸 것이다.

    6. It has one of Europe’s oldest cities

    조지아에 유럽의 가장 오래된 도시 가운데 한곳이 있다

    That city is Kutaisi, in western Georgia, which was the capital of the Kingdom of Colchis, an ancient region of the southern Caucasus, from as early as the second millennium BC. This timeworn city has been the centre of multiple conflicts between Georgian kings, Russians and Ottoman rulers, and was an industrial centre in the days of the Soviet Union. Its state historical museum tells the story more comprehensively than we do and contains 16,000 artefacts relating to Georgian history and culture.

    그 도시는 서부 조지아에 위치하고 있는 쿠타이시라는 곳으로, 일찌기 기원전 2천년 부터 고대 남부 코카서스 지역인 콜키스 제국의 수도였다. 이 낡아빠진 도시는 조지왕, 러시아인, 그리고 오스만제국의 통치자들 사이에 벌어진 다수의 충돌의 중심에 있었고, 구 소련시절 산업의 중심이었다. 러시아 국립 역사 박물관은 이 이야기에 대해 더 광범위하게 알려주며,  조지아의 역사와 문화와 관련된 16,000점의 공예품을 보유하고 있다.

     The Unesco-listed Gelati Cathedral in Kutaisi CREDIT: ALAMY
    쿠타이시에 있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겔라티 대성당(출처: 알라미)

    7. It’s hard to get to

    찾아가기 힘든 곳이다

    At least it is for British travellers, who have long been denied direct flights to the country. Consequently only the intrepid currently venture to Georgia, which can make it feel as though you have the place to yourself.

    최소한 영국 여행자들에게는 그렇다. 그동안 직항이 오랜기간동안 없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용감무쌍한 사람들만 조지아로의 모험을 떠나고 있는데, 이는 당신이 장소를 독차지하는 것처럼 느끼게 해줄 수 있다. 

    8. Tbilisi is a perfect spot for a city break

    트빌리시는 도심지 휴가로 완벽한 장소이다

    Sure, it’s a pain to get to but when you finally touch town in the Georgian capital you’ll find a city rich in rewards: think Art Nouveau architecture, lively bars and bijoux restaurants selling delicious local fare. But don’t take our word for it. “It's steeped in history – the Old Town, with its twisting alleys, is particularly fascinating,” says the singer, Katie Melua, who grew up in Tbilisi. “It's a city that’s very much off the beaten track. Not many tourists have been there, which makes it all the more worth visiting.”

    그렇다. 거기에 갈때까진 힘들지만, 조지아의 중심에 있는 그곳에 드디어 도착하면 당신은 보상이 풍족한 도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아르누보 건축양식, 라이브 바, 그리고 맛있는 지역 음식을 제공하는 아기자기한 식당을 상상해 보라. 하지만 이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는 말라. "이것은 역사에 스며들어있죠. 뒤틀린 골목이 있는 구시가지는 특히 매력적입니다." 트빌리시에서 어릴때부터 살았던 가수, 카티 멜루아는 이렇게 말한다. "이 도시는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곳이죠. 그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거기에 가보지 못했어요. 이런 점 때문에 더 방문할 가치가 있는 거죠."

    9. The hospitality is legendary

    환대는 전설적이다

    Georgian hospitality is shorthand for boozy merriment with copious amounts of food and raucous banter. Sometimes it involves drinking wine from a ram’s horn. Telegraph Travel reader, Ellen Smyth, eloquently described her experiences of Georgian hospitality in a lovely piece written earlier this year. "We stood, clinked and downed shots," she wrote. "Refilling our glasses once more, the tamada paused before saying, 'mshvidoba!' With murmurs of appreciation we all drank to what was translated to me as 'for peace'."

    조지아의 환대란, 엄청난 양의 음식과 시끌벅적한 농담과 함께 술을 많이 마시고 왁자지껄하게 논다는 것의 약칭이다. 때로는 여기에 숫양의 뿔에 와인을 담아 마시는 것이 포함되기도 한다. 텔레그레프 트래블 독자인 엘렌 스미스는 자신의 조지아식 환대에 대한 경험을 올해 초에 사랑스럽게 쓴 한 기사에서 유창하게 설명했다. "우리는 선채로 잔을 쨍그랑 하고 부딪히고 급하게 들이켰죠." 그녀는 이렇게 썼다. "우리 잔을 한번 더 채우면서, 건배를 제의하는 사람(tamada)이 잠시 멈추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mshvidoba!' 조용히 그말을 이해하면서 우리 모두는 '평화를 위해'라고 저에게는 해석된 그 외침에 대해 건배했죠."

    10. Futuristic architecture abounds

    시대를 앞서가는 건축양식이 풍부하다

    Despite its olde worlde charm, Georgia is no luddite. In fact the country is a keen champion of futuristic architecture, as demonstrated by the space-age Georgian Parliament Building in Kutaisi.

    아주 예스러운 매력에도 불구하고, 조지아는 신기술 반대자가 아니다. 사실 이 나라는 쿠타이시에 있는 초현대적인 조지아 의회 건물로 표현되었듯, 시대를 앞서가는 건축양식의 열정적인 챔피언이다.

     The spectacular Georgian Parliament Building in Kutaisi CREDIT: ALAMY
    쿠타이시에 위치한 웅장한 조지아 의회 건물(출처: 알라미)

     * 원문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세요(Please find original article in the following link)

    http://www.telegraph.co.uk/travel/destinations/europe/georgia/articles/facts-about-georgia/


    posted by Simmani
    :

    [BBC] South Korea president adopts meat farm rescue dog

     한국 대통령, 개고기 농장에서 구조된 개를 입양하다

     27 July 2017 / Reporting by Alistair Coleman

     2017년 7월 27일 / 알리스테어 콜먼

     South Korea's new president Moon Jae-in has made good on one of his election promises by adopting a dog from an animal sanctuary.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동물 보호소에서 개를 입양함으로써 선거 공약중 한가지를 실천했다. 

     President Moon presents the new First Dog(Credit : CHEONG WA DAE HANDOUT)

    문대통령이 새로운 퍼스트독을 선보이고 있다.(출처: 청와대 배포)

    An announcement from the Cheong Wa Dae ("The Blue House", the president's official residence in Seoul) Facebook page presents Tory as the country's new "First Dog" in a move seen as supporting animal rights in South Korea.

    청와대(대통령의 서울에 위치한 공식 거처) 페이스북에서, 한국에서 동물의 권리를 지지하는 행동에 동참하며, 새로운 "퍼스트 독"으로 토리를 개하고 있다.

    The four-year-old black mongrel was adopted from the animal rights group Coexistence of Animal Rights on Earth (CARE), and South Korea's Yonhap news agency notes that this is the first time that a shelter dog has become a so-called First Dog.

    이 네살박이 검은색 잡종견은 동물권리단체인 케어(CARE)로 부터 입양 되었고, 한국 연합뉴스사는 이것이 유기견 보호소에 있던 개가 퍼스트 독이 된 첫번째 사례라고 언급했다.

    Among CARE's activities is campaigning against dog meat in Asia, and President Moon's adoption of Tory from the group is seen as sending a strong message against the trade.

    케어의 활동 중, 아시아에서 개고기에 반대하는 캠패인을 벌이고 있고, 문대통령이 토리를 이곳에서 입양한 것은 이러한 거래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간주되었다.

    Canine prejudice

    개에 대한 편견

    The group rescued Tory from a dog meat farm two years ago, but has been unable to find an owner due to prejudices against black dogs in South Korea. The president says the adoption shows "that both humans and animals should be free from prejudice and discrimination," Yonhap reports.

    케어는 토리를 2년전 한 개고기 농장으로 부터 구출했으나, 한국에서 검은색 개에 대한 편견 때문에 주인을 찾아줄 수 없었다. 문대통령은 이번 입양이 "인간과 동물이 편견과 차별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Animal rights formed part of President Moon's election campaign, where he pledged to build more playgrounds for pets and feeding facilities for stray cats, the Korea Herald reports. However, he stopped short on a complete ban on dog meat trade, saying instead that it should be phased out.

    또한 동물의 권리는 문대통령의 선거공약중 일부이며, 그는 해당 공약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놀이공간과 길고양이를 위한 급식시설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고 코리아헤럴드는 전했다.

    Tory joins the president's two other pets - a dog called "Maru" and a former shelter cat named "Jjing-jjing" - and his arrival has been met with a certain amount of anticipation in political circles.

    토리는 문대통령의 다른 두 반려동물인, "마루"라고 불리는 개와 동물보호소에서 온 "찡찡"이라고 불리는 고양이와 함께 살게되며, 이번 입양은 정계에서 어느정도 예상해오던 것이었다.

    Last week, the minority Justice Party presented President Moon with a luxury dog bed, pointing out that the gift doesn't count under anti-corruption laws as it was for the dog rather than the president himself.

    지난주, 소수정당인 정의당은 문대통령에게 고급 개 침대를 선물하며, 이 침대가 대통령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개를 위한 선물이기 때문에 청탁금지법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Tory was adopted from the animal rights group CARE(Credit : CHEONG WA DAE HANDOUT)
     토리는 동물인권단체인 케어에서 입양되었다.(출처: 청와대 배포)

     

    Presenting the new First Dog of South Korea(Credit: CARE)

    한국의 새로운 퍼스트 독을 소개하며(출처: 케어)

     * 원문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세요(Please find original article in following link.):

    http://www.bbc.com/news/blogs-news-from-elsewhere-40740717


    posted by Simmani
    :
    Hotel Lacky Gwangyang

    1. location
    - 30-40 minutes by car to Yeosu EXPO (28km)

    2. Strengths

    - Newly opened

    - Good value price

    - Some rooms have washing machines in the room(but, not drying machine unfortunately. The hotel has separate coin laundry & drying machine in B1 : laundry)

    - Spacious parking lot

    - Superstore(Home plus) is around : 400 meters from hotel

    - Breakfast is very nice(Do-Si-Rak restaurant) considering its price : Both Korean and American style food are served with various choices. Also view from the restaurant is plus(you can see the sea with beautiful bridge outside)

    - friendly staff


    3. Weaknesses

    - this is a business hotel bit far from tourist places : but if you have your own car, this hotel has strength in value


    4. Room related

    1) Good

    - cleanness : it was very clean(toilet / room / etc)

    - air conditioner works well(LG) : (but might be troublesome to someone because the wind was direct to the face in my case)

    - disposable slipper(white one)

    - complimentary bottled water

    2) Bad

    - some bad smell at the toilet(some time after check in... from the sewer I guess. But it did not reach the room inside)

    3) Others

    - TV : many cable programs available(Mostly Korean channels - not so many foreign channels)

    - Refrigerator : very small one with one door(NO MINIBAR available in the room)

    - Electric kettle


    5. pictures


    posted by Sim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