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n Musk Set to Update His Plans for
Colonizing Mars
Elon Musk is revising his ambitions for sending people to Mars in the next decade, and he says he now has better ideas of how his company, SpaceX, can make money along the way.
엘런 머스크가 향후 10년내에 사람들을 화성에 보내겠다는 그의 포부를 수정하고 있으며, 이제 자신의 회사 스페이스 엑스(SpaceX)가 그 와중에 돈을 벌 수 있는 더 좋은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Mr. Musk, the billionaire founder of SpaceX, plans to talk about his latest ideas on Friday at the International Astronautical Congress in Adelaide, Australia. SpaceX is to webcast his talk beginning at 12:30 a.m. Eastern time. (It will be 2 p.m. in Adelaide.) But the entrepreneur’s recent posts on Twitter offered hints about what he wants to discuss.
스페이스 엑스의 창업자이자 억만장자인 머스크는 금요일 호주 아들레이드에서 개최중인 국제우주대회(IAC)에서 자신의 최근 생각에 대해 얘기할 계획이다. 스페이스 엑스는 동부시간 오전 12:30에 시작하는 그의 연설을 웹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아들레이드 현지시간으로는 오후 2시) 그러나 이 사업가가 최근 트위터에 남긴 글들을 보면 그가 무엇을 논의하고자 하는지 암시하고 있다.
Mr. Musk has long talked about his dreams of colonizing Mars, and at the same conference last year, he finally provided engineering details — a humongous reusable rocket called the Interplanetary Transport System carrying 100 passengers — and offered an overly optimistic timeline. The first flights to Mars could occur as early as 2024, he said then.
머스크는 오랫동안 화성을 식민지화하는 자신의 꿈에 대해 얘기했으며, 그는 작년 같은 대회에서 드디어 기술적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100명의 승객을 이송하는 행성간 이동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거대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로켓이 바로 그것인데, 또한 그는 너무 낙관적인 일정을 제시했다. 화성으로 가는 첫번째 비행이 2024년이라는 이른 시기에 이뤄진다고 당시 밝혔다.
Mr. Musk did not convincingly explain how SpaceX, still a company of modest size and revenues, could finance such an ambitious project, which he estimated would cost $10 billion. He put up a slide titled “Funding.” The first item was “Steal underpants,” a joking reference to a “South Park” episode.
머스크는 아직 규모와 매출이 작은 회사인 스페이스 엑스가 어떻게 이러한 원대한 프로젝트를 재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지에대해 확실히 설명하지 않았는데, 그는 100억불이 소요 될 것으로 추산했다. 그는 "자금모집"이라는 제목을 붙인 슬라이드를 화면에 띄웠다. 그 첫번째 아이템은 "팬티를 훔쳐라"였는데, 이는 "South Park"라는 애니메이션을 인용하며 농담한 것이다.(1)
역주(1) : 이 애니메이션에 다음과 같은 장면이 나오는데, 계획없이 사업에 뛰어드는 것을 비유적으로 비난할때 많이 쓰인다.
1단계 : 남이 쓰던 팬티를 훔친다
2단계 : ?
3단계 : 이익을 낸다
Mr. Musk now concedes that was not a viable business plan.
머스크는 이제 당시 계획이 실행가능한 사업계획이 아니었음을 시인한다.
Mr. Musk’s tweets suggest that the giant rocket has slimmed to a diameter of 9 meters, or about 30 feet. The original design was 12 meters in diameter, with 42 individual engines powering the booster stage. His reference to “some unexpected applications” could be how SpaceX expects to generate enough revenue to pay for the rocket’s development.
머스크의 트윗은 그 거대한 로켓이 지름 9미터(피트로는 30피트)로 날씬해졌다는 것을 암시한다. 원래 디자인은 지름 12미터에 가속단계 동력을 공급하는 42개의 개별 엔진이 달려있었다. "예상치 못한 용도"이라고 그가 언급한 것은 스페이스 엑스가 어떻게 로켓 개발비를 충당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매출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SpaceX also will not be getting to Mars as quickly as Mr. Musk originally forecast. The company had planned to launch one of its Dragon 2 capsules without people, to Mars in 2018. (The capsule is under development for taking astronauts to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This mission, called Red Dragon, was intended to demonstrate that SpaceX’s technique of using thrusters at supersonic speeds to slow down a spacecraft — essentially the same technology it uses to land the boosters of its Falcon 9 rockets — would work on Mars as well. The Red Dragon capsule was to be bigger and heavier than anything NASA has landed on Mars.
스페이스 엑스는 또한 머스크가 원래 예상했던것 만큼 빨리 화성에 도달하지 않을 것이다. 스페이스 엑스는 2018년에 화성으로 드래곤 2 캡슐 가운데 하나를 발사할 계획을 세웠었다. (이 캡슐은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우주인들을 이송하기 위해 개발 중이다.) Red Dragon이라고 명명한 이 임무는 우주선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초음속 속도에서 자세제어로켓을 사용하는 스페이스 엑스의 기술(근본적으로 팔콘 9 로켓의 보조추진로켓을 착륙시키는데 사용하는 기술과 같은 기술)이 화성에서도 잘 작동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Red Dragon 캡슐은 미항공우주국(NASA)이 화성에 착륙시켰던 어떤 것보다도 더 크고 무겁게 제작 될 예정이었다.
But in February, the launch date slipped to 2020. In July, Mr. Musk acknowledged that landing thrusters had been removed from the capsule design, and that appeared to mark the end of Red Dragon.
하지만 2월에 발사일이 2020년으로 늦어졌다. 7월, 머스크는 착륙용 자세제어로켓이 캡슐 설계에서 배제된다는 점을 인정했고, 이는 Red Dragon가 중단되는 전조로 보였다.
SpaceX is not the only company with proposals for the red planet. A few hours before Mr. Musk’s talk on Friday, Lockheed Martin provided an update of its own Mars mission vision, called Mars Base Camp. Compared to Mr. Musk’s ambitions, the Lockheed Martin plan seems quaint and slow. It would not head to Mars until 2028, it would take only six astronauts and the first trip would not even land on Mars but instead circle the red planet for a year before returning to Earth.
스페이스 엑스는 화성에 제안을 하고 있는 유일한 회사가 아니다. 머스크의 금요일 발언을 수 시간 앞두고, 록히드 마틴은 화성 베이스 캠프라고 명명한 자체 화성 임무 비전 자료를 업데이트했다. 머스크의 포부와 비교했을때, 록히드 마틴 계획은 진기하고 느리다. 2028년 이후에야 화성으로 향할 것이며, 우주인을 여섯명만 태운다. 첫번째 비행은 심지에 화성에 착륙하지도 않지만, 대신 지구로 복귀하기 전에 화성 궤도를 1년간 돌게 될 것이다.
From Mars orbit, astronauts could control robotic explorers like rovers more easily.
화성 궤도로 부터, 우주인들은 월면이동차같은 자동기계장치로된 탐사도구를 더 쉽게 제어할 수 있다.
Mars Base Camp is also more of a suggestion to NASA of what the agency could do than a corporate strategy for Lockheed Martin. And unlike Mr. Musk’s dreams, Mars Base Camp would not require new, unproven business plans or new technologies. Lockheed Martin officials said that their plans would fit within the NASA budget, building on the agency’s plans to put a space station high above the moon. This week, the Russian space agency announced that it would collaborate with NASA on this lunar space station, called the Deep Space Gateway.
록히드 마틴의 화성 베이스 캠프는 일반회사의 전략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정부기관이 할 수 있는 일을 NASA에 제안한 것이다. 머스크의 꿈과는 다르게, 화성 베이스 캠프는 새롭고, 입증되지않은 사업계획이나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지도 않다. 록히드 마틴 관계자는 자신들의 계획이 나사 예산 범위안에 적합하다고 밝혔으며, 이는 달 위 높은 곳에 우주 정거장을 두려는 NASA의 계획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주, 러시아 우주기관은 Deep Space Gateway라고 명명한 달 우주 정거장과 관련해 NASA와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In this year’s update, Lockheed Martin officials described a lander that would take astronauts to the Martian surface on a follow-up mission.
올해 새로운 소식으로, 록히드 마틴 관계자는 후속 임무로 우주인들을 달의 표면으로 운송하는 착륙선에 대해 설명했다.
* Please find original article in the following link
(원문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https://www.nytimes.com/2017/09/28/science/elon-musk-mar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