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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uch is ‘too much time’ on social media?
19 January 2018소피아 스미스 게일러2018년 1월 19일
Describing yourself as ‘a social media addict’ doesn’t usually inspire concern from other people. In fact, it’s frequently included in bio descriptions on Twitter and Instagram. Decorate your LinkedIn profile with such a claim and you may even find yourself receiving interest from media and publishing companies searching for a savvy digital native. But imagine if, one day, it’s not an accolade or joke at all – but a psychiatrist’s diagnosis?
당신 스스로를 '소셜 미디어에 중독된 사람'이라고 표현해도 남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사실, 이것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자기소개 서술란에 자주 포함되어 있다. 당신의 링크드인(LinkedIn) 소개자료를 그러한 내용으로 꾸민다면, 아마도 디지털기기에 지식이 많은 사람을 찾고있는 방송매체 및 출판 회사에서 당신에게 관심을 보내 올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 어느 날 그것이 누가 칭찬하거나 농담하는 게 아니라 정신과 의사가 내린 진단이라면 어떻겠는가?
Social media addiction has been a much-flouted term lately; maybe it’s because it’s January and users are looking to be more active and spend less time online, or maybe that’s because social media can have a negative impact on our mental well-being. But a growing body of research is seriously considering whether problematic and excessive social media usage could be pathological and, in turn, designated as a mental health disorder.
소셜미디어 중독은 최근 많이 무시되고 있는 용어였다. 이는 아마도 지금이 1월이고 사용자들이 더 활동적이면서 온라인에서는 시간을 덜 쓰려고 하기 때문이거나, 아니면 소셜미디어가 우리의 정신적 행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연구에서, 문제가 될만큼 지나친 소셜미디어 사용이 병적일 수 있고, 결국 정신 건강 장애로 지정될 수 있는지 여부를 심각하게 검토중이다.
There are two established organisations which classify mental disorders – the World Health Organisation (WHO) and the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Any alleged addiction needs to fit certain criteria before it’s considered pathological behaviour, and there needs to be a vast amount of research that confirms it. It was only announced in January 2018 that video gaming addiction – a problem as old as the internet itself – will be listed by the WHO as a disorder.
현재 정신 장애를 구분하는 두 곳의 기구가 설립되어 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와 미국 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다. 중독이라고 제기된 어떠한 행동도 특정 기준을 충족시켜야 병적 행동으로 간주되고, 그를 뒷받침하는 수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2018년 1월에 들어서야 비디오 게임 중독이 세계보건기구에 의해 장애로 등록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What’s especially interesting about this new classification is that one of the experts who has been researching it for decades – Mark Griffiths at Nottingham Trent University – has also been investigating gambling addictions, internet addictions and the excessive, perhaps even dangerous, use of social networking sites such as Facebook, Twitter and Instagram.
이러한 새로운 분류에 대해 특히 흥미로운 점은, 이에 대해 수 십년간 연구해왔던 전문가 중 한 명인 노팅엄 트렌트 대학(Nottingham Trent University)의 마크 그리피쓰(Mark Griffiths) 교수가 도박 중독, 인터넷 중독, 그리고 페이스북,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같은, 어쩌면 더 위험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의 과도한 사용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Do I believe that people can be so engrossed in social media that they neglect everything else in their life?” he asks. “I do think it can be potentially addictive.”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다른 모든 생활을 소홀히 할 수 있다고 제가 믿고 있냐고요?" 그가 물었다. "저는 정말로 소셜미디어가 충분히 중독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In his research, Griffiths has found that a technological compulsion like ‘social media addiction’ comes with all the behavioural signals that we might usually associate with chemical addictions, such as smoking or alcoholism. These include mood changes, social withdrawal, conflict and relapse.
그리피쓰의 연구에 의하면, 그는 '소셜 미디어 중독' 같은 기술에 관련된 강박이 흡연이나 알콜중독 같은 화학적 중독과 연관시킬 수 있는 모든 행동 징후를 수반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징후에는 기분의 변화, 사회적 위축, 물리적 충돌 및 재발이 포함된다.
The most important factor is whether a person can differentiate between healthy use and a relationship with social media sites that is negatively affecting their life.
가장 중요한 요인은, 어떤 사람이 자신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소셜 미디어 사이트를 건전하게 활용하는 것과 연애하듯 빠지는 것 사이를 구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If I take video gaming, for example, I’ve come across a lot of very excessive gamers,” Griffiths explains, “but there’s little known negative, detrimental effects in their life. If they did that for two years then maybe obesity or being generally sedentary might bring on some health issues, but in terms of addiction? Excessive enthusiasms add to life and addictions take away from it.”
그리피쓰 교수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만약 제가 비디오 게임을 예로 들어 본다면, 저는 과도하게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동안 부정적인, 즉 해롭다고 알려진 효과는 거의 없죠. 만일 그 사람들이 2년 동안 게임을 했다면 아마도 비만이나 일반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행위가 일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지만, 중독 측면에서는 어떨까요? 지나치게 열광하는 행위가 활력에 더해져서 중독이 줄어듭니다."
So, as long as that enthusiastic playing isn’t affecting an individual’s job or personal relationships, then there is no need for concern. Putting a time limit on social media use is, for Griffiths, “a bit of a red herring. You can have two people doing things identically – it makes a big difference if someone has a job, partner and two children.”
그러므로, 열광적으로 게임을 하는 행위가 개인의 일이나 인간관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리피쓰 교수는, 소셜 미디어 사용 시간에 제한을 두는 것이 "약간의 관심 돌리기죠. 당신이 두 사람에게 똑같이 어떤 일을 하게 하고, 만일 한 사람이 직업을 갖고 있고 같이 지내는 사람이 있으며, 두 명의 아이들이 있다면 그 결과는 엄청나게 차이가 날 것입니다."
This suggests that screentime isn’t necessarily an accurate gauge for whether someone is using their favourite platforms problematically. When we polled BBC Future’s Twitter followers for what they thought was ‘too much’ time on social media, there was little consensus. Of course, our results were from a self-selecting sample so do not necessarily represent the general population, but they were nonetheless interesting.
이는 사용 시간이 반드시 어떤 사람이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을 잘못 사용하고 있는지 여부를 가리는 정확한 기준이 아님을 시사한다. 비비씨 퓨처(BBC Future) 트위터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너무 오래'는 어느정도인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했을 때, 거의 일치하는 대답이 없었다. 물론, 이 결과가 스스로 참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결과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인구를 반드시 나타내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흥미로웠다.
Over a third (40%) of the 554 people who voted thought that more than two or three hours was too much, but we know that most people spend at least two hours social networking and messaging every day. The majority of internet users do not have pathological relationships with social media, which surely means that two or three hours probably isn’t too much at all. We know that over a third of UK 15-year-olds use the internet for six or more hours a day, with much of that time dedicated to social networking sites. Despite their heavy consumption, such heavy use does not mean these young people are mentally unwell. Time spent online is only one factor. There are clearly other things to consider.
설문에 참가한 554명의 3분의 1을 넘는(40%) 사람들이 2시간이나 3시간 이상이 '너무 오래'에 해당한다고 생각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최소 2시간을 소셜 네트워킹을 하고 메세지를 보내는데 사용한다는 것을 우리도 잘 알고 있다. 인터넷 사용자 대다수가 소셜미디어와 병적인 관계를 맺고 있지 않고, 이는 당연히 2시간이나 3시간이 아마도 그렇게 '너무 오래'는 아니라는 의미이다. 우리는 15세 영국인 3분의 1 이상이 하루에 인터넷을 6시간 혹은 그 이상 사용하는 걸 알고 있으며, 그 시간의 대부분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 할애된다. 뭔가 고려할 다른 사항들이 있음이 분명하다.
So, if it’s not about the amount of time spent, what else might define social media addiction – or help us understand what sort of person might be most vulnerable to it?
그래서, 만일 사용한 시간의 양이 아니라면, 소셜 미디어 중독을 정의할 수 있는, 아니면 어떤 사람이 이런 중독에 취약한지 우리가 이해할 수 있게 해 줄 또 다른 요인은 무엇일까?
Griffiths and his colleague Daria Kuss published the first ever review paper for what he calls SNS (social networking sites) addiction in 2011, at a time when there were only three papers on the subject. They found that extroverts appear to use these sites for social enhancement, whereas introverts use them for social compensation. They also found that more time spent on these sites involved less involvement with real-life communities. In 2014, in another overview paper, they added that SNS use provides continuous rewards; users may increase engagement with it to relieve dysphoric mood states, sometimes leading to psychological dependency.
그리피쓰 교수와 그의 동료 다리아 쿠스 교수는 2011년에 자신이 명명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SNS) 중독에 관한 최초의 분석 논문을 발표했는데, 당시에는 해당 주제로 단 세 개의 논문밖에 없었다. 이들은 외향적인 사람들은 이런 사이트를 사교성을 증대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반면, 내향적인 사람들은 (부족한) 사교성을 보상하는데 사용하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다. 또한 이런 사이트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할수록 실제 공동체에는 덜 참여하는 것도 확인했다. 2014년, 또 다른 논문에서 그들은 SNS를 사용하면 계속해서 보상을 제공받는다고 했는데, 즉, 사용자들이 불쾌한 기분 상태를 완화시키려고 SNS를 더 사용할 수 있으며, 때로는 이로인해 정신적으로 의존하게 된다는 것이다.
Then in 2017 a large, national survey found that those showing addictive behaviours were more likely to be women, young and single. They also tended to have lower levels of education, income and self-esteem.
그 후 2017년 전국 규모의 방대한 설문조사에서, 중독적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은 여성, 젊은이, 혼자사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이 밝혀졌다. 또한 그들은 교육수준, 소득, 자존감이 비교적 더 낮은 경향을 보였다.
“The thing about social networking is that it’s a social behaviour. In terms of general sex differences and gender differences, the typical female tends to be more social than the typical male,” says Griffiths.
"소셜 네트워킹에 관한 사실은 그것이 사회적 행동이라는 것이죠. 보통의 생물학적 성차이나 사회적 성 차이에 따르면, 전형적인 여성이라면 남성보다 더 사교적인 경향을 띱니다." 그리피쓰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For Griffiths, the potential for SNS addiction lies in content and context of excessive use – not the time spent. However, at a conference about social media and mental health at the Royal Society of Medicine, he concluded that the reasons behind such an addiction are still unclear. It could be to do with Fomo, the fear of missing out. Smartphone addiction might also be a part of it, as well as nomophobia – the fear of not having your phone with you at all times. More importantly, the data on SNS research is skewed toward Facebook, little is available about photo-based platforms like Instagram and Snapchat.
그리피쓰 교수는, SNS 중독 가능성은 그 내용, 그리고 과도한 사용과 연관된 전후사정에 따라 구분하며, 시간으로 구분하지 않는다. 하지만, 영국 왕립의학협회(Royal Society of Medicine)에서 열린 소셜 미디어와 정신건강에 관한 학회에서, 그는 그런 중독의 이면에 있는 이유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결론내렸다. 이것은 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인 *포모(FOMO : the Fear Of Missing Out)와 연관있을 수도 있다. 스마트폰 중독은 이 포모의 일부분 일수도 있고, 휴대폰을 항상 갖고 있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인 노모포비아(Nomophobia : the fear of not having your phone with you at all times)일 수도 있다. 더 중요한 것은, SNS 연구에 관한 자료가 페이스북에 편향되어있고, 사진 중심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이나 스냅쳇 관련자료는 거의 없다는 점이다.
* 역자 주: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을 까 두려워 하는 증상. 예를 들면, 몸이 아픈데도 파티에 끝까지 남아 있으려고 하는 태도이다.
This means that social media, or SNS addiction, is a long way from being designated as a mental disorder. Amy Orben, a social media psychologist at the University of Oxford, says that for now, she has strong reservations about defining social media as an addiction. “The evidence is still so scarce it is difficult to even know whether the effect of social media is positive or negative. We need to make sure we don’t overpathologise regular behaviours.”
이것은 소셜 미디어 혹은 SNS 중독이 정신 장애로 지정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셜 미디어 심리학자인 에이미 오르벤(Amy Orben) 옥스퍼드대 교수는 현재로서는 소셜 미디어를 중독으로 정의하는 데 강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근거가 여전히 희박하기 때문에 심지어 소셜 미디어의 영향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도 알기 어렵죠. 우리가 평범한 행동을 과도하게 병적으로 간주하지 않게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Whether it is one day classified or not – it is clear that there are downsides to using social media platforms. Research has suggested that young people who spend more than two hours a day on social networking sites are more likely to report poor mental health. If you’re on Instagram, there are examples aplenty of overly-filtered simulations of life that are supposed to be ‘aspirational’ but instead make many users feel like we’re having a worse life than our peers. It’s of little surprise that Instagram was rated as the worst social media platform for young people’s mental health in a UK survey. Yet its audience is growing – there are now over 800 million users worldwide.
이것이 어느 날 병적으로 분류되던지 말던지 간에,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사용하는 행동에 부정적인 면이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연구에 따르면, SNS에 하루에 두 시간 이상을 사용하는 젊은이들은 정신 건강이 안 좋다고 판정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을 시사했다. 만일 당신이 인스타그램에 접속 해보면, 과하게 인공적으로 삶을 흉내내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고, 이는 '더 출세하고 싶어하는'것으로 여겨지지만, 그 대신 많은 사용자들은 자신의 또래보다 더 나쁜 환경에 놓여있다고 느끼도록 만든다. 영국 설문조사에서, 인스타그램이 젊은이들의 정신건강에 가장 안좋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평가된 것은 놀랍지 않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구독자는 늘어나고 있고, 전 세계에 8억명이 넘는 사용자가 있다.
We do know there is a direct link between social-media use and depression but other research shows that social media use is not always negative. One 2017 study foun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digital screen time and mental well-being works in a sort of upside-down u-curve. They call it the Goldilocks Hypothesis: - increasing doses of time on your smartphone or your computer is actually positively associated with well-being, but only to a point. Then, the dose is associated with lower levels of well-being, as the graph below shows.
우리는 소셜 미디어와 우울증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다른 연구에 의하면, 소셜 미디어 사용이 항상 부정적인것은 아니다. 2017년 한 연구에 의하면, 디지탈 사용 시간과 정신적 행복간의 관계가 일종의 뒤집힌 U자 모양 커브와 잘 맞는다는 점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이를 골디록 가설(Goldilocks Hypothesis)이라고 부르는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투입하는 시간의 양을 늘리는 것이 실은 행복과 긍정적으로 연관되어 있지만, 단지 어느 지점까지만 그렇고, 이후로는 그 양이 아래 그래프에서 보여주듯이, 더 낮은 정도의 행복과 연관되어 있다.
The team found that moderate digital technology use “is not intrinsically harmful and may be advantageous in a connected world.” One of its authors, Andrew Przybylski from the University of Oxford, told BBC Future that “if you don’t have any access, or if there’s a no screen policy in a home, there are ways that that home or that childhood might be fundamentally different".
연구팀은 디지탈 기술을 보통 수준으로 이용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해롭지 않으며 서로 연결된 세계에서 이득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저자 중 한 명인 옥스포드대 앤드류 프지빌스키(Andrew Przybylski) 교수는 비비씨 퓨처(BBC Future)와 인터뷰에서 "만일 당신이 집에 들르지 않거나, 혹은 집에서 디지탈 기기 사용시간을 규제하지 않는다면, 그 집이나 그 어린이들은 근본적으로 다를 겁니다"라고 말했다.
He added: “There’s a sweet spot where it looks like it’s part of kids’ lives, but it really doesn’t start getting disruptive until you start going to five, six, seven hours a day.”
그는 이렇게 첨언했다. "그곳에서는 행복을 느껴서 마치 아이들 삶의 일부처럼 보이지만, 하루에 5, 6, 7시간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이제는 일상이 파괴되기 시작하죠."
When it does begin to get disruptive, or someone is online far too much, one solution could come in the form of pop-up warning signs. Griffiths says that they’re currently used by online gambling sites and, more importantly, they’re working.
정말로 일상을 파괴하기 시작하거나 누군가 엄청나게 너무 많이 온라인 공간에서 머무른다면, 도중에 튀어나오는 경고 신호가 한 가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그리피쓰 교수는 이런 해결책이 현재 온라인 도박 사이트에서 사용되며,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이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The way that we’ve designed these for companies is to make sure that all the messaging is done in a non-judgmental, non-confrontational way. You incorporate normative information to let people know how their behaviour compares with other people – you’ve gambled this much and it’s 10 times what the normal person does. It doesn’t say that’s good or bad.”
"이런 회사들을 위해 우리가 고안한 방법은 모든 메세지를 보낼때 거기에 판단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대립적인 방식이 안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규범적 정보를 통합해서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어떤지 알게 하는 것이죠. 즉, 당신이 이렇게 도박을 오래 했고 보통의 사람보다 10배 더 많이 한 것이다, 이렇게요. 여기서 좋다 나쁘다는 말하지 않죠."
Encouraging users to self-appraise in this way could pave the way for a similar move in social media. These social comparisons could help individuals understand whether their use is comparative to their peers. A teen spending hours online during the day might be ok, but if a sign popped up at three in the morning saying “3% of your age group are online right now” you might recognise this as detrimental.
사용자들이 이렇게 스스로 평가하도록 독려하면 소셜 미디어에서 유사한 움직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 비교는 각 개인의 온라인 접속 시간이 자신의 또래집단에 비해 어느정도 많은지 여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어떤 10대가 낮시간 중에 몇 시간 동안 온라인에 접속한다면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만일 새벽 3시에 신호 창이 떠올라서 "당신 또래의 3%가 현재 접속중입니다"라고 알려준다면 당신은 이것이 해롭다는 걸 인식할 수 있다.
Unfortunately, if social media addiction is ever a recognised disorder – self-appraisal, and the realisation that heavy social media use is affecting us more than we think, might happen too late. Until then, a little self moderation might go a long way.
불행히도, 만약 언젠가 소셜 미디어 중독이 장애로 인정된다면, 스스로 평가하는 행동, 그리고 소셜 미디어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끼치는 영향력이 더 크다는 깨달음은 너무 늦은 것이다. 그때까지, 어쩌면 조금 스스로 절제하면 도움이 될 지도 모른다.
* 원문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please find original article in the link below)
http://www.bbc.com/future/story/20180118-how-much-is-too-much-time-on-social-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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