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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cuts Whole Foods prices in clear signal of sweeping changes to come
아마존, 곧 있을 전면적인 변화의 신호로 홀푸드 가격을 낮추다
By Abha Bhattarai / 압하 바타라이 / 2017년 8월 24일
Amazon’s $13.7 billion purchase of Whole Foods Market will be finalized Monday, and shoppers will see an immediate markdown in prices on a number of items, including salmon, avocados, baby kale and almond butter, as the tech giant looks to shake up the grocery business.
아마존의 137억 달러짜리 홀푸드마켓 인수가 월요일에 마무리될 것이고, 이 거대 기술기업이 식료품 사업을 대대적으로 개혁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쇼핑객들은 연어, 아보카도, 베이비케일 및 버터와 같은 여러가지 품목에서 즉각적인 가격인하를 경험할 것이다.
Amazon and Whole Foods announced the news on Thursday.
“The two companies will together pursue the vision of making Whole Foods Market’s high-quality, natural and organic food affordable for everyone,” they said in a joint statement. “Whole Foods Market will offer lower prices starting Monday on a selection of best-selling grocery staples across its stores, with more to come.”
아마존과 홀푸드는 목요일에 이 소식을 발표했다.
"두 회사는 홀푸드마켓의 고품질, 자연 및 유기농 식품을 모든 사람들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으로 만든다는 비전을 같이 추구할 것입니다." 공동 성명에서 그들은 밝혔다. "홀푸드마켓은 가장 많이 팔리는 주요 상품 중 선택된 항목에 대해 월요일부터 더 낮은 가격을 제공할 것이며, 더 많은 항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mazon said it will continue to lower prices at Whole Food stores and will eventually offer special discounts and in-store benefits to Amazon Prime members. (Jeffrey P. Bezos, the founder and chief executive of Amazon, owns The Washington Post.)
Other foods that will be cheaper beginning next week: Bananas, eggs, ground beef, rotisserie chicken, butter and apples.
아마존은 홀푸드 상점에서 가격인하를 계속해 나갈것이며, 결론적으로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에게 특별할인과 상점에서의 특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아마존 설립자 및 최고경영자인 제프리 피 베조스는 워싱턴 포스트를 소유하고 있다.)
바나나, 달걀, 기계로 간 쇠고기, 회전구이 통닭, 버터 및 사과와 같은 다른 품목도 다음주 초부터 더 싸진다.
“Everybody should be able to eat Whole Foods Market quality — we will lower prices without compromising Whole Foods Market’s long-held commitment to the highest standards,” Jeff Wilke, chief executive of Amazon Worldwide Consumer, said in a statement. “There is significant work and opportunity ahead, and we’re thrilled to get started.”
아마존 전세계 고객부 최고 책임자인 제프 윌케가 성명에서 이렇게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홀푸드마켓의 고품질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희들은 최고의 기준에 대해 오랫동안 유지해온 홀푸드마켓의 약속을 굽히지 않고 가격을 더 낮추겠습니다. 앞으로 해야될 많은 일과 기회가 우리 앞에 있고, 우리는 이 일을 시작하는데 흥분을 감출수 없습니다."
[Amazon to buy Whole Foods Market in deal valued at $13.7 billion]
Analysts said the slashing of prices was an obvious move. Whole Foods — nicknamed “whole paycheck” in some circles — has long struggled to shed its reputation as a pricey alternative to other supermarket chains. The company’s prices are about 15 percent higher than at the average grocery store, according to Morgan Stanley. By immediately cutting prices, analysts say Amazon is sending a clear signal that sweeping changes are in store, even if it means temporarily cutting into profit margins.
분석가들은 이러한 대폭적인 가격인하는 확실한 조치였다고 말했다. 일부 계층에서는 "홀 페이첵"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홀푸드는 다른 슈퍼마켓 연쇄점에 비해 값비싼 대체재라는 평가를 없애기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왔다. 모간 스탠리에 의하면, 이 회사의 가격은 보통의 식료품점 보다 대략 15퍼센트정도 더 비싸다. 1분석가들에 의하면, 즉각적인 가격인하로 인해 일시적으로는 이익률을 줄인다고 할지라도, 아마존이 전면적인 변화가 매장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는 확실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Amazon is playing to its strengths here,” said Michelle Grant, head of retailing at Euromonitor International, a London-based market research firm. “Obviously the low-cost approach is in Amazon’s DNA, and it’s something Whole Foods has been struggling with for a quite some time.”
Whole Foods will continue to be headquartered in Austin, and co-founder John Mackey will stay on as chief executive.
"아마존은 홀푸드가 갖고있는 강점에 맞춰서 행동하고 있어요." 런던에 위치한 시장 조사 회사인 유로보니터 인터내셔널에서 소매 책임자를 맡고있는 미셸 그랜트는 이렇게 설명했다. "확실히 저가 접근법이 아마존의 DNA에 있으며, 이것은 홀푸드가 오랫동안 고심해 왔던 분야죠."
홀푸드는 계속 오스틴에 본사를 두게 되며, 공동 설립자인 존 맥키는 대표이사로 머무르게 된다.
For Seattle-based Amazon, the addition of Whole Foods means laying claim to more than 460 physical locations and an inroad into the competitive $600 billion grocery industry. The company will add Whole Foods’ private label products — including 365 Everyday Value, Whole Paws and Whole Catch — to Amazon.com, AmazonFresh and Prime Pantry. Some Whole Foods stores will also begin adding Amazon Lockers, where customers can pick up online orders or drop off returns.
“Grocery has always been the Achilles’ heel for Amazon,” Grant said. “Amazon’s competitive advantage is its speed — and that’s what it’s bringing here, with quick turnaround and quick changes.”
시애틀에 위치한 아마존에게 있어 홀푸드의 합병은 460곳의 이상의 매장에 대해 권리를 주장하고 경쟁중인 6천억달러 규모의 식료품 산업에 진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마존은 365 Everyday Value, Whole Paws, Whole Catch와 같은 홀푸드의 자가상표를 붙인 제품들을 Amazon.com, AmazonFresh 및 Prime Pantry에 추가할 것이다. 일부 홀푸드 매장에서는 Amazon Lockers라는 서비스를 추가할 것이며, 고객들은 온라인 주문을 이곳에서 가지고 가거나 반품을 할 수 있다.
그랜트씨는 이렇게 말했다. "그동안 식료품은 아마존의 유일한 약점이었죠. 아마존의 경쟁력있는 장점은 그 속도에 있어요. 그리고 이것이 빠른 흑자전환과 빠른 변화를 이뤄내며 지금까지 회사를 끌고온 것이죠."
There is already significant overlap between the customers of the two companies. Analysts estimate that about 70 percent of Whole Foods customers are also Amazon Prime members. The loyalty program, which has an annual fee of $99, offers a number of perks, including free two-day shipping, video streaming and discounts on recurring purchases of household goods and diapers. Now Amazon is working to combine the two companies’ back-end computer systems.
이미 두 회사의 고객층이 상당히 겹치고 있다. 분석가들의 추산에 의하면, 홀푸드 고객의 70퍼센트 정도가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기도 하다. 연간 99달러의 회비를 내는 이 회원 제도는 2일내 무료배송, 실시간 비디오 시청 및 가사용품과 기저귀 재구매시 할인과 같은 여러 특전을 제공한다. 이제 아마존은 이 두 회사의 컴퓨터 시스템을 합병하는 작업을 하고있다.
“Prepare for blistering competition and complete upheaval,” said Eric Schiffer, chief executive of a private-equity firm in California. “Bezos is coming full circle by marrying the enemy,” he added, referring to bricks-and-mortar retailers, “and grocers are terrified.”
"맹렬한 경쟁과 대격변을 준비해야죠."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사모펀드회사의 대표이사인 에릭 쉬퍼는 이렇게 말했다. "베조스는 적과의 혼인으로 제자리로 되돌아오고 있어요." 그는 오프라인 소매업자들을 언급하며 첨언했다. "그리고 식료품 잡화상들은 두려워 하고 있죠."
On Thursday, stock prices of rival grocers took a hit on the promise of lower-priced goods at Whole Foods. Shares of Kroger, which was rumored late last year to be considering its own takeover of Whole Foods, fell more than 8 percent. SuperValu, with a network of 2,000 stores across the country, was down more than 6 percent, while Costco slipped about 5 percent. (Shares of Whole Foods, meanwhile, rose about 1 percent.)
목요일, 경쟁 식료품 잡화업체의 주가는 홀푸드에서 가격인하 조짐에 타격을 입었다. 지난해 홀푸드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던 크로거 주식은 8퍼선트 넘게 폭락했다. 미국 내에 2,000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슈퍼밸류는 6퍼센트 넘게 떨어진 반면, 코스트코는 약 5퍼센트 정도 빠졌다.(한편, 홀푸드의 주식은 약 1퍼센트 상승했다.)
The purchase — Amazon’s largest to date — also intensifies the brewing battle between the tech giant and its largest competitor, Walmart, which sells nearly $200 billion worth of groceries each year. On Wednesday, Walmart announced it would soon allow shoppers to buy its products by speaking to their Google Home devices, in an obvious move to compete with Amazon’s Alexa.
아마존이 지금까지 진행했던 것 중 제일 컸던 금번 인수합병은 또한 거대 기술기업과 매년 거의 2,000억달러 규모의 식료품을 판매하는 가장 큰 경쟁자인 월마트 사이에 임박한 전투를 강화시킨다. 수요일, 월마트는 아마존의 알렉사와 경쟁을 위한 명백한 조치로, 곧 고객들이 구글 홈 기기와의 대화를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할것이라고 발표했다.
Amazon announced plans to buy Whole Foods in June. The deal received regulatory approval from the Federal Trade Commission — as well as a green light from Whole Foods shareholders — on Wednesday.
“Change is coming much faster than anyone imagined,” Neil Saunders, managing director of GlobalData Retail, said in an email. “Amazon is wasting no time in making the most of its newest division.”
아마존은 6월에 홀푸드를 인수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 인수건은 수요일에 홀푸드 주주들에게 승인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연방거래위원회로 부터 규제승인을 받았다.
"변화는 상상했던것 보다 훨씬 빨리 다가오고 있어요." 글로벌데이터 리테일의 대표인 닐 손더스는 이메일을 통해 이렇게 설명했다. "아마존이 이 새로운 사업부를 최대한 활용하며, 절대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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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급여라는 의미로 홀푸드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가격이 너무 비싸 급여가 부족할 정도라는 의미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