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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Trump at the UN: What were his key messages?
America first, a rogue Iran, the fight against so-called Islamic State (IS) were highlighted in President Donald Trump's first speech at the UN General Assembly.
미국 우선, 불량국가 이란, 대 IS전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유엔 총회 연설에서 강조된 것들이다
The landmark foreign policy address laid out a Trumpian vision of a world organised into proud, sovereign nation states.
Here are some of the key takeaways.
트럼프는 획기적인 이번 외교정책연설에서 세계를 자랑스러운 주권근대국가로 정리해 트럼프식 비전을 제시했다.
여기 핵심내용 중 일부를 공개한다.
America First (and a "great reawakening of nations")
Mr Trump modified his long-standing "America First" election rhetoric into something more tailored to the audience of international leaders and diplomats.
"Our government's first duty is to its people, to our citizens - to serve their needs, to ensure their safety, to preserve their rights, and to defend their values," he said.
"As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I will always put America first, just like you, as the leaders of your countries will always, and should always, put your countries first.
트럼프는 자신의 오래된 "미국 우선" 선거 용어를 청중인 국제 지도자들 및 외교관들에게 더 알맞게 변경했다.
"우리 정부의 첫번째 임무는 국민, 시민들에 대한 것이며,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고, 안전을 보장하며, 권리를 지키고, 가치를 보호하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미국 대통령의 자격으로, 저는 항상 미국을 우선순위에 둘 것입니다. 여러분이 각자 자신의 국가의 지도자로서 여러분의 국가를 항상 우선 순위에 두듯이, 아니 반드시 두어야 하는것 처럼 말입니다."
"All responsible leaders have an obligation to serve their own citizens, and the nation state remains the best vehicle for elevating the human condition."
Towards the end of his speech he asked the room: "Are we still patriots?"
"Do we love our nations enough to protect their sovereignty and to take ownership of their futures? Do we revere them enough to defend their interests, preserve their cultures, and ensure a peaceful world for their citizens?"
Under him, Mr Trump said, the US was "calling for a great reawakening of nations, for the revival of their spirits, their pride, their people, and their patriotism".
"모든 책임감있는 지도자들은 자신의 시민들에게 봉사할 의무가 있으며, 근대 국가는 인간의 생활을 향상시키기에 여전히 최적의 수단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연설이 끝나갈 무렵, 거기 있던 모든사람들에게 이렇게 물었다. "우리는 여전히 애국자입니까?"
"우리는 국가의 자주성을 보호하고 국가의 미래에대해 주인의식을 가질 정도로 충분히 자신의 국가를 사랑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국가의 이해관계를 보호하고, 문화를 보존하며, 시민들에게 평화로운 세계를 보장할 정도로 국가를 존경하고 있습니까?
트럼프는 연설을 이어갔다. "국가의 정신, 자부심, 국민들, 그리고 애국심을 회복시키기 위해, 미국은 국민들이 다시 자각하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Rogue states in the room
Early on, Mr Trump turned his fire on some of the ambassadors sitting in front of him, saying "rogue regimes represented in this body not only support terrorists but threaten other nations, and their own people, with the most destructive weapons known to humanity".
"The scourge of our planet today is a small group of rogue regimes that violate every principle on which the United Nations is based," he later added. "They respect neither their own citizens nor the sovereign rights of their countries.
"If the righteous many do not confront the wicked few, then evil will triumph. When decent people and nations become bystanders to history, the forces of destruction only gather power and strength."
초기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앞에 앉아있던 일부 외교관들에게 이렇게 말하며 분노를 전달했다. "이곳 총회에 참석한 불량 정권들은 테러리스트를 도우면서 동시에 인류에게 알려진 가장 파괴적인 무기로 다른 국가와 자신의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지구의 재앙은 유엔이 기반을 두고있는 모든 규칙을 위반하는 소수의 불량 정권들 입니다"라고 나중에 첨언했다. "그들은 자신의 시민들 혹은 자신의 나라의 주권도 존중하지 않습니다."
"만일 대다수의 옳은 사람들이 사악한 소수에 맞서지 않는다면, 악이 승리할 것입니다. 품위있는 사람과 국가가 역사앞에 구경꾼이 된다면, 파괴의 세력들만이 권력과 힘을 모을 것입니다."
North Korea's 'suicidal rocket man'
The current crisis on the Korean peninsula received plenty of attention from the president. He started with a reference to US citizen Otto Warmbier and others who have died or been imprisoned at the hands of North Korea.
"If this is not twisted enough, now North Korea's reckless pursuit of nuclear weapons and ballistic missiles threatens the entire world with unthinkable loss of human life," Mr Trump said.
한반도의 현 위기상황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주목해왔다. 그는 북한의 손에서 사망하거나 투옥되었던, 미국 시민인 오토 웜비어와 다른 사람들을 언급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만일 이것으로도 충분하지 않다면, 이제 북한의 무모한 핵무기 및 탄도 미사일 추구로 인해, 전 세계가 상상도 할수 없는 인명을 손실할 위협에 처해있습니다"라고 트럼프는 말했다.
"It is an outrage that some nations would not only trade with such a regime, but would arm, supply, and financially support a country that imperils the world with nuclear conflict. No nation on earth has an interest in seeing this band of criminals arm itself with nuclear weapons and missiles.
"The United States has great strength and patience, but if it is forced to defend itself or its allies, we will have no choice but to totally destroy North Korea.
"Rocket Man is on a suicide mission for himself and for his regime," he said, mocking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But he added that he hoped conflict wouldn't be necessary since "that's what the United Nations is for".
"일부 국가들이 세계를 핵충돌로 위험에 빠뜨릴 그러한 정권과 거래를 하고, 동시에 무기를 공급하고, 수출을 하고,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불법행위 입니다. 지구상 어떤 국가도 이 범죄자 무리가 핵무기와 미사일로 무장하는 것을 보게 되는 그런 상황에 관심이 없습니다."
"미국은 상당한 힘과 인내심을 보유하고 있지만, 만일 미국이나 동맹국을 방어해야할 수 밖에 없게되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로켓미사일 애호가는 자신과 자신의 정권을 위해 자살 임무에 돌입했습니다." 트럼프는 북한 지도자 김정은을 조롱하며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그는 "유엔이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기 때문에 충돌이 일어날 필요가 없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Murderous' Iran
Iran's ambassador lowered his spectacles as Mr Trump started talking about his country. "The Iranian government masks a corrupt dictatorship behind the false guise of a democracy," he began.
He continued: "It has turned a wealthy country with a rich history and culture into an economically depleted rogue state whose chief exports are violence, bloodshed, and chaos."
이란 대사는 트럼프가 이란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자 안경을 아래로 내렸다. "이란 정부는 민주주의라는 가짜 미명 뒤에 부패한 독재정권을 감추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이 말로 시작했다.
그는 계속 발언을 이어갔다. "그런 상황으로 인해, 풍부한 역사 및 문화를 보유한 부유한 국가가 폭련, 유혈사태, 혼란을 주로 수출하는, 경제적으로 고갈된 불량 국가로 변했습니다."
The US president accused the country of funding terrorists who "attack their peaceful Arab and Israeli neighbours", and then returned to a favourite topic of scorn - the 2015 Iran nuclear deal.
"Frankly, that deal is an embarrassment to the United States, and I don't think you've heard the last of it - believe me," he warned.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평화로운 아랍과 이스라엘 이웃국가들을 공격하는" 테러리스트들에게 자금을 제공한다고 비난하고 나서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냉소적인 주제인 2015년 이란 핵 합의 문제로 되돌아 왔다.
"솔직히 말해, 당시 합의는 미국에게 부끄러운 것이었고, 나는 이란이 이 합의를 제대로 이해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절 믿어주세요." 그는 이렇게 경고했다.
Thoughts on war and conflict
전쟁과 분쟁에 대한 생각
Donald Trump declared that he had "made big gains toward lasting defeat of Isis", using another acronym for IS.
"We appreciate the efforts of United Nations agencies that are providing vital humanitarian assistance in areas liberated from Isis, and we especially thank Jordan, Turkey and Lebanon for their role in hosting refugees from the Syrian conflict," he said.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IS의 다른 머리글자를 사용하며 자신이 "ISIS를 지속적으로 격퇴하는데 큰 효과를 보았다"고 선언했다.
"우리는 유엔 각급 기관들이 ISIS로 부터 해방된 지역에서 필수적인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드리며, 특히 요르단, 터키, 레바논이 시리아 분쟁에서 탈출한 난민들을 받아들이는 역할을 해준데 대해 특히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On the Syrian war, he also said that the US was seeking "de-escalation... and a political solution that honours the will of the Syrian people".
"The actions of the criminal regime of Bashar al-Assad, including the use of chemical weapons against his own citizens - even innocent children - shock the conscience of every decent person."
시리아 전쟁에 대해서, 트럼프는 미국이 "단계적 축소와... 시리아 국민들의 의지를 존중하는 정치적 해법"을 찾고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자국 시민들에게, 심지어 무고한 어린이들에게도 화학무기를 쓴 것을 비롯한 바샤르 알 아사드 범죄 정권의 행동은 모든 품위있는 사람들의 양심에 충격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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