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엔 제재 범위'에 해당되는 글 1건
North Korea crisis: US seeks Kim Jong-un asset freeze
The US has proposed a range of new United Nations sanctions against North Korea, including an oil ban and a freeze on leader Kim Jong-un's assets.
미국은 석유 거래금지 및 김정은 위원장의 자산에 대한 동결을 포함하는 새로운 북한에 대한 유엔의 제재 범위를 제안했다.
The draft resolution circulated to the Security Council members comes after North Korea's sixth nuclear test and repeated missile launches.
Pyongyang also claims to have developed a hydrogen bomb and continues to threaten to strike the US.
China and Russia are both expected to oppose further sanctions.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들에게 회람된 이 초안은 북한의 제6차 핵실험과 반복되는 미사일 발사 이후에 준비되었다.
북한도 수소폭탄을 개발했다고 주장하며 미국을 타격하겠다는 위협을 계속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 양국은 더 이상의 제재에는 반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 North Korea crisis in 300 words
- How should Trump handle North Korea?
- How do you defend against North Korea?
North Korea is already under highly restrictive sanctions imposed by the UN that are intended to force the leadership to curtail its weapons programmes.
북한은 이미 유엔이 부과한 고도의 구속성을 지닌 제재를 받고있으며, 이는 김정은이 무기관련 프로그램을 축소하도록 의도한 것이다.
In August, a new round of sanctions banned exports including coal, costing North Korea an estimated $1bn (£767m) - about a third of its entire export economy.
But some trade avenues remain open to it.
The draft US proposal calls for a total ban on supplying a range of oil products to North Korea and a ban on its textile export industry.
It also suggests freezing the assets of Mr Kim and the North Korean government, as well as banning him and other senior officials from travelling.
8월에는 새로운 제재를 통해 석탄을 포함하여 수출을 금지했으며, 이는 북한에게 10억달러(7억6천7백만 파운드)로 추산되는 금액만큼의 타격을 입혔다. 이는 북한의 전체수출규모의 약 3분의 1에 해당한다.
하지만 일부 교역 방안이 북한에 남아있다.
초안에 있는 미국의 제안은 북한에 다양한 석유제품 공급을 전면금지하며, 섬유수출산업을 금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초안은 또한 김정은과 고위 정부관료의 여행을 금지하고, 김정은과 북한 정부의 자산을 동결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North Korean labourers would also be banned from working abroad, principally in Russia's Far East and China.
Remittances from foreign earnings and textile exports are two of the most important remaining sources of income for North Korea.
But it is not clear how China and Russia, which both supply oil to North Korea and wield vetoes at the Security Council, will respond to the US move.
주로 극동 러시아와 중국에 있는 북한 노동자들 또한 해외 노동이 금지될 것이다.
해외 근로소득과 섬유산업 수출을 통한 송금은 북한에게 남아있는 가장 중요한 수입처 가운데 두가지 경우에 해당된다.
하지만, 석유를 북한에 공급하고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의 움직임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On Thursday, China's foreign minister Wang Yi told reporters that the council should respond further "by taking necessary measures", but did not elaborate.
He added that "sanctions and pressure are only half of the key to resolving the issue. The other half is dialogue and negotiation."
China is both North Korea's and the US's biggest trade partner, and has supported recent sanctions against it.
목요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기자에게, 이사회가 "필요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그 이상으로 반응해야 한다고 했지만, 더이상의 말은 아꼈다.
그는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제재와 압력은 반쪽짜리 해결책이다. 다른 반쪽이 대화와 협상이다"라고 첨언했다.
중국은 북한과 미국의 가장 큰 교역 상대국이며, 북한에 대한 최근의 제재를 지지해왔다.
- Can the world live with a nuclear North Korea?
- What if Trump cut ties with North Korea's trade partners?
- Have North Korea's missile tests paid off?
- What do we know about N Korea's nuclear site?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has argued that the amount of oil his country exports to North Korea - some 40,000 tonnes - is negligible.
"It is not worth giving in to emotions and driving North Korea into a corner," he said.
Both China and Russia have been pushing for an alternative solution.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자국의 석유 수출물량은 약 4만톤정도라서 무시할 만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감정에 굴복해서 북한을 구석으로 몰아갈 만한 가치가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중국과 러시아 양국은 계속해서 대안을 요구하고 있다.
They are proposing that the US and ally South Korea stop their military drills - which anger the North - and end the deployment of the controversial anti-missile Thaad system in South Korea, in return for Pyongyang ceasing its nuclear and missile programme.
The proposal has been rejected by the US and South Korea.
중,러 양국은 미국과 동맹국인 한국이 북한을 분노하게 하고있는 군사훈련과 논란이 많은 미사일 방어용 사드 시스템의 한국 배치를 멈출것을 주장하고 있으며, 대신 북한에게는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하라고 하고 있다.
이러한 제안에 대해, 미국과 한국은 이를 거절했다.
On Thursday, the South's military announced it had completed the deployment of Thaad, reported Yonhap news agency.
President Moon Jae-in also met with Japan's Prime Minister Shinzo Abe, where both agreed to push for greater sanctions. Mr Abe called for "the greatest possible pressure" to be put on North Korea.
목요일, 한국 국방부는 사드 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 통신사가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도 만나, 더 강력한 제재를 요구하기로 합의했다. 아베총리는 "가능한 가장 강력한 압력"이 북한에 가해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US President Donald Trump had previously warned the US could cut off trade with countries that do business with North Korea.
The US has indicated that if the resolution is not passed when the Security Council meets next Monday it may impose its own sanctions unilaterally.
Treasury Secretary Steve Mnuchin told reporters on Wednesday night: "We believe that we need to economically cut off North Korea.
"I have an executive order prepared. It's ready to go to the president. It will authorise me to... put sanctions on anybody that does trade with North Korea."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북한과 거래하고 있는 나라들과 교역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음주 화요일 안전보장이사회 모임에서 해결책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미국은 자체적인 제재를 일방적으로 부과할 수 있다고 암시했다.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부 장관은 수요일 저녁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경제적으로 북한을 단절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행정명령을 준비해 두었으며, 대통령에게 보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 행정명령은 저에게... 북한과 거래하는 누구에게라도 제재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할 권한을 줄것입니다."
Mr Trump and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also discussed North Korea over the phone on Wednesday, where they agreed to "take further action", said a White House statement.
The US president, who has previously threatened a military response to North Korea, told reporters this was was "not our first choice", but did not rule it out.
Mr Trump added: "President Xi would like to do something. We'll see whether or not he can do it. But we will not be putting up with what's happening in North Korea."
Chinese state news agency Xinhua reported that Mr Xi called for a "peaceful settlement of the issue" involving "dialogue combined with a set of comprehensive measures".
수요일 트럼프와 시진핑도 북한에 대해 전화상으로 논의했으며, "그 이상의 제재를 가하는데" 합의했다고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전에 북한에 대한 군사적 대응을 위협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자에게 그것이 "첫번째 선택은 아니었다"고 말했지만, 이를 배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이 뭔가를 하려고 한다. 그걸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지켜볼 것이다. 하지만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들을 참고 견디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진핑이 "포괄적인 여러 조치와 결합된 대화"에 참여 시키면서 "이번 사안의 평화적 해결"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원문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세요(please find original article in the follo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