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lines reap $28 billion from selling travel 'extras' to flyers

항공사가 승객들에게 여행 '추가항목'을 판매해서 30조원을 거둬 들이다
  • Airlines are offering flyers all sorts of extras, and it's adding up for them, a new report shows.
  • Both discount carriers and major airliners reported a collective $28 billion in 'ancillary' revenue last year.
  •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모든 종류의 추가항목을 제공하고 있고 이는 그들에게 상당한 금액이 된다.
  • 저가항공과 주요항공사 모두 합해서 작년에 30조원의 부수적인 매출액을 기록했다.

  | Saturday, 29 Jul 2017 | 2:00 PM ET

 해리엇 바스카스 2017년 7월 29일 오후 02:00 미국 동부시간

Nowadays, buying an airline ticket has a lot in common with a trip to the grocery store, or the purchase of a new car.

Like the pint of ice cream that wasn't on your shopping list—or the heated seats the car salesman convinced you that you needed—modern day extras on airfares can really add up.

최근에는,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이 식료품점에 가는 것이나 새로운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과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당신의 구매 리스트에 없었던 파인트 아이스크림처럼, 혹은 당신이 필요하다고 자동차 영업사원이 설득했던 열선이 내장된 좌석처럼, 최근 항공권에 추가되는 것은 정말로 상당한 금액이 된다.

"Shoppers don't know the total cost of all the things they put in their grocery carts till they check out," said Jay Sorensen, president of research firm IdeaWorks and the author of a new report that breaks down how airlines are reaping a windfall from extras. "And most people don't just buy the base model of a car. They start with the base model and then start adding on features."

"구매자들은 식료품점 카트에 넣어둔 모든 물건들의 총 구매액수를 결재하기 전까지는 얼마인지 모르죠." 리서치회사 IdeaWorks 대표 이면서, 항공사들이 어떻게 해서 추가항목에서 뜻밖의 횡재를 거둬들이는지 분석한 새로운 보고서의 저자인 제이 소렌센은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동차의 기본 모델만을 사지는 않죠. 사람들은 기본 모델에서 시작해서 옵션을 추가하기 시작합니다."

After going up and down the figurative aisles on travel sites, flyers have a similar experience to a car dealership or grocery store, Sorensen added. "That's how air travel is now priced," he explained.

여행 사이트들의 화려한 통로 이쪽 저쪽을 돌아다닌 후에, 항공권 구매자들은 자동차 대리점이나 식료품점에서 했던 것과 유사한 경험을 한다고 소렌센은 전했다. "이것이 바로 지금 항공 여행 가격이 매겨지고 있는 방법이죠."라고 그는 설명했다.

In 2007 the top ten airlines (ranked by total ancillary revenue), was $2.1 billion, according to an IdeaWorks report. Yet in 2016, the top ten ancillary revenue-earning airlines alone took in more than $28 billion from "beyond tickets"—sales of everything from baggage fees, commissions on care rentals and vacation packages to frequent flyer points and products sold in 'bundles.'

IdealWorks의 보고서에 의하면, 2007년 상위 10개 항공사(종합 부가 매출액 기준으로 선정) 매출액은 2조3천억원이었다. 하지만 2016년에는 종합 부가 매출액 상위 10개사가 "항공권 이외의" 수하물 비용과 관리업무 대행 및 휴가 패키지에서 나오는 수수료 에서부터 상용고객 포인트와 '묶어서' 판매하는 제품에 이르기 까지, 이러한 분야에서만 30조원이 넘게 벌어들였다.

"Airlines increasingly see themselves as retailers that up-sell and cross-sell as their focus shifts from optimizing the revenue per seat to maximizing revenues per passenger."-Raymond Kollau, founder, AirlineTrends"항공사들이 집중하는 사업분야 중심이 좌석당 매출액을 최적화 하는데서 벗어나 승객당 매출액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옮겨 가면서, 점점 더 자기 스스로를 더 비싼 제품을 사게하고 다른 상품도 판매하는 소매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레이먼드 콜라우, Airline Trends 설립자

Spirit Airlines markets itself as an "ultra" low cost carrier. However, at an average of $49.89 per passenger, the Florida-based airline topped the list of earnings per passenger from a la carte extras such as checked bags, assigned seat and extra legroom. In 2016, that represented 46.4 percent of the airline's overall revenue, according to the report.

Other bargain carriers like Allegiant and Frontier were also standouts: They earned, respectively, an average of $48.93 and $48.60 in ancillary revenue per passenger, according to the report. That represented 42.4 percent of Frontier's total 2016 revenue and 40 percent of Allegiant's.

Spirit 항공사는 스스로를 "초"저가 항공사로 광고했다. 하지만, 이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항공사는 추가 수하물, 지정좌석, 그리고 여분의 좌석공간과 같은 따로 주문하는 추가항목에서 승객당 평균 약 5만5천원을 추가하며 승객당 수익 순위에 올랐다. 2016년에는 이 항목이 항공사 전체 매출의 46.4퍼센트를 나타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Allegiant와 Frontier 같은 다른 저가항공사들 또한 두드러진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승객당 부가 매출액에서 각각 평균 5만3천원과 5만2천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Frontier의 2016년 전체 매출의 42.4퍼센트, Allegiant의 40퍼센트를 나타냈다.

When measuring total ancillary revenue, airline giants like UnitedDelta, American and Southwest topped the list, reaping $6.2 billion, $5.1 billion, $4.9 billion and $2.8 billion respectively.

These larger airlines, notes Sorensen, earn their high rankings due mostly to the sale of miles, or frequent flyer points to banks that issue co-branded cards. Yet Ryanair and EasyJet, also among the top ten earners (more than $1 billion each) earned the bulk of their ancillary income through a la carte fees and commissions on products sold on their websites, such as car rentals and travel insurance.

전체 부가 매출액을 따질때, United, Delta, American, Southwest와 같은 거대 항공사들은 각각 6조6천억원, 5조5천억원, 5조4천억원, 3조1천억원을 거둬들이며 순위에 올랐다.

이러한 거대 항공사들은 대부분 마일리지나 상용고객포인트를 공동 브랜드 신용카드를 발매하는 은행에게 판매하여 상위권을 유지한다. 하지만 매출액 상위 10위권에 들어있는 Ryanair와 EasyJet도 (각각 1조1천억원 이상의 매출) 자신들의 웹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자동차 대여나 여행자 보험등의 제품들을 개별적으로 주문하는 요금과 수수료에서 부가수입을 얻었다.

"Some of the best in this category have extensive holiday package business with route structures built upon leisure destinations," Sorensen noted in the report. "Allegiant in the US and Jet2.com in the UK share the common bond of emphasizing leisure travel. These are essentially holiday package companies that own an airline."

For these airlines, everything for revolves around the ability sell hotels, car rentals and attraction tickets to people traveling to vacation-oriented destinations, Sorensen added.

"이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회사들 중 일부는 휴가를 위한 목적지에 정해진 경로를 따라가는 구조를 가지고 광범위한 휴가 패키지 사업을 향유하고 있죠." 소렌센은 보고서에서 이렇게 언급했다. "미국의 Allegiant와 영국의 Jet2.com은 여가여행을 강조하는 공통의 유대관계를 공유하고 있어요. 이 회사들은 본질적으로 항공사를 갖고 있는 여행 패키지 회사죠."

이 항공사들에게는, 모든것은 휴가에 중점을 둔 목적지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호텔, 자동차 대여, 그리고 관광명소 입장권을 판매하는 능력 위주로 돌아간다고 소렌센은 말했다.

"Airlines increasingly see themselves as retailers that up-sell and cross-sell as their focus shifts from optimizing the revenue per seat to maximizing revenues per passenger," Raymond Kollau of trends research agency AirlineTrends, told CNBC recently. "For example, Ryanair now regards itself as a digital platform with an airline attached. It eventually aims to give away the seat ticket for free and earn their income via all kinds of ancillary services."

"항공사들이 집중하는 사업분야 중심이 좌석당 매출액을 최적화 하는데서 벗어나 승객당 매출액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옮겨 가면서, 점점 더 자기 스스로를 더 비싼 제품을 사게하고 다른 상품도 판매하는 소매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동향연구기관인 Airline Trends의 레이먼드 콜라우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예를 들면, Ryanair는 이제 스스로를 항공사가 딸린 디지털 플랫폼으로 여기고 있죠. 이는 결국 항공권을 공짜로 나눠주고 수입을 부가서비스에서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Harriet Baskas is the author of seven books, including "Hidden Treasures: What Museums Can't or Won't Show You," and the Stuck at the Airport blog. Follow her on Twitter at @hbaskas Follow Road Warrior at @CNBCtravel.

 * 원문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세요(Please find original article in the following link)

 https://www.cnbc.com/2017/07/28/airlines-reap-28-billion-from-selling-travel-extras-to-flyers.html


posted by Simm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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