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mp, Citing Attack in New York, Calls for End to Visa Program

트럼프, 뉴욕에서의 습격을 언급하며 비자 프로그램 중단 요구

 

By PETER BAKER    NOV. 1, 2017

피터 베이커 2017 11 1

 

WASHINGTON — President Trump touched off a sharply partisan debate over some of the most divisive issues in American life on Wednesday as he cited this week’s terrorist attack in New York to advance his agenda on immigration and national security while assailing Democrats for endangering the country.

트럼프 대통령이 수요일 뉴욕에서 이번주에 있었던 테러리스트 공격을 언급하며 자신의 이민 및 국가 안보 의제를 진전시켰으며 한편으로는 민주당이 나라를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고 몰아세웠는데, 이는 미국인들의 삶에있어 가장 분열을 일으키는 주제 가운데 일부에 대해 심하게 편파적인 논쟁을 촉발시켰다.


A day after an immigrant from Uzbekistan was arrested on suspicion of plowing a pickup truck along a crowded bicycle path in Manhattan, killing eight people, Mr. Trump denounced the American criminal justice system as “a joke” and “a laughingstock,” adding that he was open to sending “this animal” instead to the American military prison at Guantánamo Bay, Cuba.

우즈베키스탄 출신 이민자가 붐비는 맨하탄 자전거 도로를 따라 픽업 트럭을 투입해 여덟 명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다음날, 트럼프는 미국 형법 제도를하찮은 것”, “웃음거리로 맹렬히 비난하며이 짐승을 쿠바 관타나모 미군 교도소로 보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While the White House deemed it unseemly to have a policy debate on gun control immediately after the massacre in Las Vegas last month, Mr. Trump was eager on Wednesday to have a policy debate on immigration. He pressed Congress to cancel a visa lottery program that allowed the driver into the country, attributing it to Senator Chuck Schumer of New York, the Democratic leader, and called Democrats “obstructionists” who “don’t want to do what’s right for our country.”

백악관이 지난달 라스베가스에서 대학살이 벌어진 직후 즉시 총기 규제에 대해 정책토론을 갖는 게 부적절하다고 여겼던 반면, 수요일 트럼프는 이민에 대해서 정책토론을 하고싶어했다. 그는 이것이 민주당 지도부인 척 슈머(Chuck Schumer) 뉴욕 상원의원 때문이라고 말하며, 이 테러리스트를 입국하게 허용한 비자 추첨 프로그램을 취소하라고 의회를 압박했고, 민주당원들을미국을 위해 옳은 일을 하고 싶지 않은 의사진행 방해자라고 불렀다.

 

“We have to get much tougher,” the president told reporters. “We have to get much smarter. And we have to get much less politically correct. We’re so politically correct that we’re afraid to do anything.”

우리는 더 강해져야만 합니다.” 기자들에게 트럼프가 말했다. “우리는 훨씬 더 똑똑해져야만 합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훨씬 덜 옳아야 하죠. 우리가 너무 정치적으로 옳은것에 집착하면, 뭔가를 하기를 두려워 합니다.”

 

A moment like this was almost inevitable since Mr. Trump took office and sought to ban visitors from select countries with Muslim majorities. The terrorist attack in New York on Tuesday was the first by a foreign-born assailant on American soil since Mr. Trump’s inauguration, and few were surprised that he saw it as vindication for his tough-on-immigration approach.

트럼프가 취임하고 회교도가 다수인 나라 중 뽑힌 곳에서 오는 방문객들을 금지하려고 했었기 때문에, 이런 순간은 거의 필연적이다. 화요일 뉴욕에서 벌어진 테러리스트 공격은 트럼프 취임 이후 해외에서 태어난 가해자가 미국 본토에 감행한 첫번째 테러이며, 트럼프가 이번 사건이 이민 주제에 더 강하게 접근 하는데 대한 정당성을 입증해 주는 것으로 본다는 점에 충격을 받았다.


It also provided fodder for him to shift the public focus away from the special counsel investigation that unveiled criminal charges against three former campaign aides this week. But in an interview with The New York Times on Wednesday, Mr. Trump adamantly denied being concerned about the indictments.

또한 이 사건은 이번주 세 명의 선거운동 보좌관에 대해 범죄 혐의를 밝혀낸 특별검사수사에 가 있는 대중의 초점을 트럼프가 이동 시킬 먹잇감을 제공했다. 하지만 뉴욕 타임즈와의 수요일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기소에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단호하게 부인했다.


“I’m not under investigation, as you know,” he said in a brief telephone call. Pointing to the indictment of his former campaign chief, Paul Manafort, the president said, “And even if you look at that, there’s not even a mention of Trump in there.” Noting that Mr. Manafort was charged with financial crimes stemming from his lobbying business, the president added: “It has nothing to do with us.”

잘 아시다시피, 나는 조사받고 있지 않아요.” 짧은 전화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밝혔다. 자신의 전 선거운동 책임자였던 폴 마나포트에 대한 기소를 지적하며, 트럼프는 말했다. “그리고 그 일을 들여다 보더라도, 내 이름은 언급도 안되어 있죠.” 마나포트가 자신의 로비 사업에서 유래된 금융 범죄로 기소되었다는 것에 주목하며, 대통령은 첨언했다. “그건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Mr. Trump, a lifelong New Yorker, wasted little time Wednesday morning assigning fault for the attack along the bicycle path. “The terrorist came into our country through what is called the “Diversity Visa Lottery Program,” a Chuck Schumer beauty,” he wrote on Twitter. “I want merit based.”

트럼프는 비록 오랫동안 뉴욕에서 살았지만, 수요일 오전 자전거 길을 따라 벌어진 공격에 대해 비난 하는데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았다. “척 슈머 의원이 애지중지하는, 소위다양성 비자 추첨 프로그램이라고 불리는 걸 통해서 테러리스트가 우리나라로 들어왔습니다.” 트럼프는 트위터에 이렇게 썼다. “전 성과를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길 바랍니다.”

 

Mr. Schumer responded from the floor of the Senate, noting that after the attacks of Sept. 11, 2001, President George W. Bush brought Mr. Schumer and Hillary Clinton, then the other Democratic senator from New York, to the White House to demonstrate national unity.

슈머는 하원 의석에서 이에 답하며, 2001 9 11일 공격을 받은 후 조지 더블유 부시 대통령이 국가의 단합을 보여주기 위해 최초에 슈머와 힐러리 클린턴을, 이후에는 뉴욕의 다른 민주당 상원의원을 백악관으로 데리고 왔음을 언급했다.


“President Trump, where is your leadership?” Mr. Schumer asked. “President Trump, instead of politicizing and dividing America, which he always seems to do at times of national tragedy, should be bringing us together and focusing on the real solution — antiterrorism funding — which he proposed to cut in his most recent budget.”

트럼프 대통령, 당신의 리더십은 어디있습니까?” 슈머가 물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적 재난시기에 그가 항상 하는 행동으로 보이는, 미국을 정치적 논쟁거리로 만들고 분열시키는 행위 대신에, 모두 힘을 합쳐 진정한 해결책인 테러방지기금에 집중하도록 해야만 합니다. 트럼프는 가장 최근 예산안에서 이를 삭감하길 원했죠.”

 

At a news conference updating the public about the attack, Gov. Andrew M. Cuomo of New York chided Mr. Trump for his Twitter posts, saying they “were not helpful,” were not “even accurate” and “tended to point fingers and politicize the situation.”

이번 공격에 대한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앤드류 엠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트럼프의 트위터 글을 꾸짖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런 글들은 도움이 안되고, 심지어 정확하지도 않으며, 이 상황을 비난해서 정치적 논쟁거리로 만들 의도였죠.”


“You play into the hands of the terrorists to the extent that you disrupt and divide and frighten people in this society,” said Mr. Cuomo, who is a Democrat.

우리 사회에서 사람들을 혼란시키고, 분열시키고, 두렵게 만든다는 점에서 당신은 테러리스트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의 쿠오모는 이렇게 말했다.


“And the tone now should be the exact opposite by all officials on all levels. This is about unification, this is about solidarity.”

그리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당국자들의 어조는 이제 정확히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단합에 관한것이며, 연대에 관한것입니다.”

 

At his own public appearance later in the day, Mr. Trump took aim again at the diversity lottery visa program. “Diversity lottery — sounds nice,” he added. “It’s not nice. It’s not good. It hasn’t been good. We’ve been against it.”

같은 날 오후 모습을 드러낸 트럼프는 또다시 다양성 추첨 비자 프로그램을 겨냥했다. “다양성 추첨, 그럴듯 하게 들릴겁니다.그는 말했다. “그럴듯 하지 않아요. 좋지 않습니다. 계속 좋지 않았어요. 우리는 계속 반대해왔죠.”

 

Responding to questions by reporters, he said he was open to transferring the suspect, Sayfullo Saipov, from civilian courts into the military system set up for foreign terrorists.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트럼프는 용의자 세이풀로 사이포브(Sayfullo Saipov)를 민간 법원에서 외국인 테러리스트를 위해 만든 군 법원으로 이관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I would certainly consider that,” he said at the beginning of a cabinet meeting. “Send him to Gitmo, I would certainly consider that, yes.”

난 그걸 분명히 고려할 겁니다.” 그는 각료 회의 서두에 이렇게 말했다. “그를 관타나모에 보내세요. 난 분명히 그걸 고려할 거예요. 알겠죠.”

 

Likewise, he vowed to toughen prosecution and punishment of terrorists without specifying how. “We need quick justice and we need strong justice, much quicker and much stronger than we have right now,” Mr. Trump said. “Because what we have right now is a joke and it’s a laughingstock.”

마찬가지로, 그는 어떻게 구체화할지는 밝히지 않으며 테러리스트의 기소 및 처벌을 강화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우리는 지금 있는 것 보다 월등히 빠르고, 월등히 강력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트럼프는 이렇게 밝혔다. “왜냐하면 우리가 갖고있는 것은 하찮은 것과 웃음거리 뿐이니까요.”


No one arrested on American soil has ever been sent to Guantánamo Bay, and no one captured on foreign soil has been sent there since 2008. Transferring the suspect from New York would raise a host of thorny constitutional and legal issues, and Mr. Trump seemed to be speaking off the top of his head since federal prosecutors later moved to process the suspect in civilian courts.

미국 영토에서 체포된 사람이 관타나모 만으로 보내진 적은 한번도 없었고, 외국 영토에서 체포된 사람은 2008년 이후에는 그곳으로 보내지지 않았. 뉴욕사건 용의자를 관타나모로 이송하는 것은 다수의 곤란한 헌법 및 법률 문제를 불러올 것이고, 연방 검사가 민간 법정에서 용의자를 기소하기 위해 나중에 조치를 취한 이후로 트럼프는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얘기하고 있는 것 같았다.

 

Asked later about his comment on Guantánamo, Sarah Huckabee Sanders, the White House press secretary, dismissed it as notional, saying that “he wasn’t necessarily advocating for it, but he certainly would support it if he felt like that was the best move.”

트럼프의 관타나모에 대한 발언에 대해 질문을 받자, 사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비현실적이라고 일축하며 이렇게 말했다. “대통령이 그것을 반드시 옹호하고 있지는 않겠지만, 만일 그것이 최선의 조치라고 느낀다면 그것을 반드시 지원할 것입니다.”

 

By the end of the day, the president came under criticism from conservative allies for not declaring Mr. Saipov an enemy combatant, which would have allowed interrogators more freedom to question him without granting him the rights of a civilian defendant. “The Trump administration missed an important opportunity to send a strong message to terrorists and make America safer,” said Senator Lindsey Graham, Republican of South Carolina. “This is a huge mistake. Very sad.”

그날 저녁까지, 대통령은 사이포브를 적국의 전투원으로 규정하지 않았다며 보수 지지자들의 비판에 직면했. 만약 전투원으로 규정했다면 심문하는 사람에게 민간인 피고의 권리를 부여하지 않고 심문할 수 있는 더 큰 자유를 주었을 것이다. “트럼프 정부가 테러리스트들에게 강한 메세지를 보내고 미국을 더 안전하게 만들 중요한 기회를 놓쳤습니다.” 린드시 그래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공화당 상원의원은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아주 커다란 실수예요. 매우 슬프군요.”

 

The diversity visa program cited by Mr. Trump was created in 1990 by a bill supported by Mr. Schumer, passed by bipartisan votes and signed into law by a Republican president, George Bush. Mr. Schumer supported getting rid of the program as part of a comprehensive immigration plan crafted by eight lawmakers and passed by the Senate in 2013. But the plan was blocked in the House by Republicans who objected to other elements they considered amnesty for illegal immigrants.

트럼프가 언급한 다양성 비자 프로그램은 슈머의원이 도운 법안에 의해 만들어졌고, 1990년에 양당의 투표로 통과되어, 공화당 소속 조지 부시 대통령에 의해 서명된 후 법으로 효력을 갖췄다. 슈머의원이 여덟명의 입법자에 의해 정교하게 만들어지고 상원에서 2013년에 통과된 포괄적 이민 법안의 일부로서 이 프로그램을 제거하는 작업을 도왔다. 하지만 이 계획은 하원에서 불법 이민자들을 사면해 주는 걸로 간주한 다른 조항에 반대했던 공화당원들에 의해 차단되었다.

 

Senator Jeff Flake, a Republican from Arizona who has broken with Mr. Trump, came to Mr. Schumer’s defense on Wednesday. “Actually, the Gang of 8, including @SenSchumer, did away with the Diversity Visa Program as part of broader reforms,” Mr. Flake wrote on Twitter. “I know, I was there.”

트럼프와 갈라선 제프 플레이크 아리조나주 공화당 상원의원이 수요일 슈머의원을 옹호했다. “사실, @SenSchumer를 포함하는 8인의 상원의원 모임(the Gang of 8)이 더 광범위한 개혁의 일환으로 다양성 비자 프로그램을 폐기했습니다.” 플레이크는 트위터에 이렇게 썼다. “저도 알죠, 거기 있었으니까요.”

 

The program creates a class of immigrants called “diversity immigrants” from countries with historically low rates of immigration to the United States. About 50,000 diversity visas are distributed annually, or roughly 5 percent of the total green cards issued by the United States. Nearly 14.7 million people applied last year, meaning less than 1 percent of those who seek such visas receive them.

이 프로그램은 역사적으로 미국으로의 이민율이 낮은 국가에서 온다양성 이민자들이라고 불리는 이민자 계층을 만든다. 50,000건의 다양성 비자가 매년 배포되는데, 즉 미국이 발행한 전체 영주권의 대략 5퍼센트에 해당한다. 거의 1,470만명의 사람들이 작년에 지원했고, 이는 그런 비자를 찾는 사람들의 1퍼센트 이하의 사람들이 비자를 받는다는 걸 의미한다.

 

The program has been a target of conservatives, who proposed eliminating it in legislation endorsed in August by Mr. Trump that would crack down on legal immigration. The legislation would slash legal immigration to the United States in half within a decade by sharply curtailing the ability of American citizens and legal residents to bring family members into the country.

이 프로그램은 보수주의자들의 목표물이 계속 되어왔고, 이들은 8월에 트럼프에 의해 지지를 받은 법률 제정에서 그것을 제거하자고 주장했다. 그 법률제정은 미국 시민과 합법적 거주자들이 가족을 미국으로 데리고 올 수 있는 자격을 급격히 삭감하여, 미국으로 오는 합법적인 이민을 10년 내에 반으로 대폭 줄일 것이다.

 

In his remarks, Mr. Trump stressed that he wanted “merit-based” immigration, suggesting that Mr. Saipov was admitted without consideration about whether he had skills that could benefit the United States. In fact, the program requires applicants to have a high school education or be employed for at least two years in jobs approved by the State Department.

그가 언급한 내용에서, 트럼프는성과 기준이민을 바란하고 강조하며, 사이포브가 미국에 도움을 주는 기술을 갖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받아들여졌다고 주장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지원자들에게 고등학교 교육을 받거나 최소한 2년간 미 국무부가 승인한 직종에서 근무했기를 요구한다.


Mr. Trump, who during last year’s campaign called for a complete ban on all Muslims entering the United States, has long sought to tighten the borders. He has signed several versions of the travel ban aimed mainly at predominantly Muslim countries even as courts repeatedly intervened.

회교도 전체가 미국에 입국하는 것을 완전히 금지해 달라고 주장했던 작년 선거운동기간 중에 트럼프는 오랫동안 국경을 강화하고 싶어했다. 법원이 반복적으로 개입했지만, 트럼프는 주로 대개 회교국가들을 겨냥한 여행 금지 법안의 여러가지 버젼에 서명했다.

Uzbekistan was not among the countries targeted for “extreme vetting” but Ms. Sanders said “that may be something that’s looked at.”

우즈베키스탄이 “극도의 심사” 목표 대상국에 해당되지는 않지만, 샌더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것은 우리가 들여다 봐야 할 부분인듯 합니다.”


*원문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세요

(please find original article in the link below)

https://www.nytimes.com/2017/11/01/us/politics/trump-new-york-attack-schumer-visa.html?hp&action=click&pgtype=Homepage&clickSource=story-heading&module=a-lede-package-region&region=top-news&WT.nav=top-news

posted by Simmani
:

Why Romanians are obsessed with garlic

루마니아인들은 왜 마늘에 푹 빠져있을까


While many people eschew garlic in their food for fear of smelling of it, Romanians have a cult-like appreciation for the plant.

대부분의 사람들은 냄새 때문에 음식에서 마늘을 멀리하지만, 루마니아인들은 이 식물을 추종하는 것과 비슷한 인식을 갖고 있다.


By Monica Suma

27 October 2017

모니카 수마

2017년 10월 27일


Transylvania’s winding, misty roads, castles and medieval fortresses set the stage for some of Europe’s darkest legends, the most famous of which is Count Dracula.

트란실바니아의 구불구불하고 안개가 자욱한 길과 성, 그리고 중세의 요새는 유럽의 가장 음울한 전설 가운데 일부이면서,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드라큐라 백작을 위한 무대가 되어준다.

Despite having never set foot in Transylvania himself, 19th-Century author Bram Stoker based his vampire lore on the strigoi (from the Latin ‘striga’ meaning ‘witch’ or ‘evil spirit’) thanks to a book he found in England's Whitby Library called An Account of the Principalities of Wallachia and Moldavia. In the book, Vlad Tepes, a historical ruler who fought against invading Turks, caught his attention. He was son of Vlad Dracul of the House of Drăculești and was the perfect character on whom to rest his blood-sucking main character.

트란실바니아에 발을 들인적은 없지만, 19세기 작가 브램 스토커가 strigoi(라틴어 'striga'에서 유래했으며, '마녀'나 '귀신'을 의미)를 바탕으로 자신의 벰파이어 구전설화를 만들었고, 이는 잉글랜드 위트비 도서관에서 그가 발견한 "왈라치아와 몰도바 공국 이야기"라고 하는 어느 책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그 책에서 주목을 끈 것은 침략해오는 터키에 맞서싸웠던 블라드 테페스(Vlad Tepes)라는 역사에 실존하는 통치자였다. 그는 드라큘레스티 가문(the House of Draculesti) 출신 블라드 드라큘의 아들이었으며, 피를 빨아먹는 주인공으로 삼을만한 완벽한 인물이었다.

Although Stoker’s Dracula was fictional, dark spirits have long existed in Eastern European folklore, as has the use of garlic to ward them off.

비록 스토커의 드라큘라가 지어낸 이야기 이긴 하지만, 사악한 영혼들을 쫓기 위해 마늘을 사용하는 것이 그랬듯, 그들은 오랫동안 유럽 동구권의 전통문화에 존재해 왔다.

Through practices passed down through generations, garlic is thought to protect people and homes from evil spirits, as well as curing sickness such as colds and coughs. The strigoi are believed to suck the milk from mothers and cows (the inspiration for Stoker’s blood-sucking vampires), which is why Romanian peasants have long protected their livestock by smearing their horns with garlic.

여러 세대를 거쳐 내려온 습관을 통해, 마늘이 감기나 기침같은 질환을 낮게 해줄 뿐 아니라, 귀신으로부터 사람과 가정을 보호해 준다고 생각된다. 이 strigoi는 엄마와 젖소에게서 우유를 짜 간다고 여겨졌으며(스토커가 피를 빠는 흡혈귀 영감을 받은 부분), 또한 루마니아 소작농들이 지금까지 마늘을 가축의 뿔에 마구 문질러서 보호해 왔던 이유이기도 하다.

But beyond folklore, garlic is a must on every Romanian’s plate.

하지만 전통문화를 떠나서, 마늘은 루마니아인의 식탁에서 필수품이다.

One evening I was feasting with friends at Conacul Brătescu, a Romanian restaurant located a 10-minute walk from Bran Castle (the inspiration for Stoker’s Dracula’s Castle). A group of tourists on the next table were watching with inquisitive eyes as we smothered our trout and polenta in mujdei, a pungent Romanian sauce made from crushed garlic cloves that are salted and vigorously mixed with water and sunflower oil, or yoghurt in some cases. While many people eschew garlic in their food for fear of smelling of it, Romanians have a cult-like appreciation for the plant. The principle is simple: the more, the better.

어느 날 저녁 나는 브란 성(Bran Castle. 스토커가 드라큘라 성의 영감을 받은 부분)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어느 루마니아 식당에서 친구들과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우리가 송어와 폴렌타(polenta - 이탈리아 식 걸죽한 옥수수 죽)에 뮤즈데(mujdei) 소스를 잔뜩 바르자 옆 테이블에 있던 한 무리의 관광객들이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뮤즈데 소스는 간 쪽마늘에 물과 해바라기 기름을(때로는 요구르트) 한껏 섞고 거기에 소금간을 한 자극적인 루마니아 소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냄새 때문에 음식에서 마늘을 멀리하지만, 루마니아인들은 이 식물을 추종하는 것과 비슷한 인식을 갖고 있다. 법칙은 간단하다. 더 많이 먹을 수록, 더 좋다.

“It just doesn’t taste the same without,” my friend Alexandru Pavelescu exclaimed.

"그냥 마늘 없이는 똑같은 맛이 안나는 거야!" 내 친구 알렉산드루 파베레스쿠는 이렇게 외쳤다.

Two more generous portions of mujdei were brought in and finished in a matter of minutes, both as a sauce for the fish or simply spread on bread.

넉넉한 양의 뮤즈데 두 접시가 추가되었고 생선에 바르는 소스로 쓰거나 빵에 바르기만 했는데 수분만에 다 써버렸다. 

Deemed irreplaceable in flavouring steaks and other foods, garlic has always been a widespread crop in Romania. In Copălău village in Botosani County, the aromatic plant is cultivated by more than 40% of the locals. Considered unique due to the remote settlement’s soil quality, the garlic of Copălău has gained fame both nationally and internationally – so much so that the county’s agricultural authorities are preparing to register it as a product with a protected geographical indication.

스테이크와 다른 음식의 맛을 내는데 대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마늘은 항상 루마니아에서 널리 퍼져있는 농작물이었다. 보토사니 자치주 코펠로우(Copălău) 마을에서 지역주민들 40% 이상이 이 향기로운 식물을 경작하고 있다. 동떨어진 정착지의 토양 품질때문에 아주 특별하게 여겨져서 코펠로우의 마늘은 국내외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엄청난 명성으로 인해 해당 자치주 농업 당국이 이 마늘을 지리적 표시 보호(Protected Geographical Indication) 품목으로 지정하려고 준비중이다.

At a home level, garlic is used in ciorbă, the word for the country’s many soups containing vegetables and meat, such as ciorbă de burtă (tripe soup) or its lighter version, ciorbă rădăuţeană made with chicken. Present on every menu, the popular skinless ground beef and pork sausages known as mici owe their juicy, savoury taste to the generous amount of garlic in the recipe.

가정에서 마늘은 야채와 고기가 들어있는 많은 수프를 말하는 초르바(ciorbă)를 만들때 사용되며, 초르바 드 부르떠(ciorbă de burtă 내장을 넣어 만든 수프)나 조금 더 담백한 음식인 초르바 라다우세아너(ciorbă rădăuţeană 닭으로 만든 수프)가 이에 해당된다. 모든 메뉴에 나오는 미치(mici)라고 불리는 껍질을 벗긴 간 쇠고기와 돼지고기 소시지의 육즙이 풍부하고 짭짤한 맛이 나는 것은 조리법에서 넉넉하게 넣은 마늘의 양 때문이다.

Aside from being an essential ingredient in Romanian cuisine, garlic has long been thought of as a magical plant. On the eve of Saint Andrew (the patron saint of Romania) on 29 November, garlic is believed to keep you safe against strigoi and moroi, evil spirits of those passed on that haunt the household of relatives still living. A Romanian Halloween of sorts, residents of rural areas both eat garlic and smear it on the corners of windows and doors to protect themselves. Rows of garlic can be seen hanging with the same purpose.

루마니아 요리에서 필수적인 첨가물이 된 것과는 별개로, 마늘은 오랫동안 마력이 있는 식물로 여겨졌다. 성 안드레아(루마니아의 수호성인)절 전날인 11월 29일, 마늘이 strigoi와 moroi로 부터 안전하게 지켜준다고 사람들은 믿었는데, 여기서 moroi는 여전히 살아있는 친척들의 가정에 출몰하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귀신을 말한다. 일종의 루마니아 할로윈날, 시골 지역 주민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마늘을 먹고 창문 및 문 구석에다 마늘을 바르는 행동 두가지를 다 한다. 마늘이 같은 목적으로 줄줄이 매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Due to its curing properties as an alternative remedy, garlic has been given further symbolic attributes as a ritualistic plant, bearing an apotropaic role of protection,” said Ana Iuga, ethnologist at the Romanian Peasant Museum.

"대체 요법으로 치료하는 특성 때문에, 마늘은 의식절차상의 식물로서 상징적인 속성들이 추가로 부여됐으며, 보호하는 액막이 역할을 감당하고 있죠." 루마니아 소작농 박물관에서 민족학자로 일하고 있는 아나 이우가(Ana Iuga)는 이렇게 말했다.

All the important transitions in life are accompanied by a set of rituals – garlic is the leitmotif behind them

삶에서 모든 중요한 이행에는 일련의 의식이 동반된다. 마늘은 그 의식의 저변에 있는 중심 사상인 것이다.

But it doesn’t stop here. In Romania, garlic is considered a more powerful (natural) medicine than most antibiotics, due to a compound called allicin (released when the garlic is chopped or crushed) that has similar properties as penicillin, and dishes such as garlic soup made with roasted garlic heads blended with carrots, onions, potatoes, parsnip and celery are served to combat the flu. Grandmothers and great-grandmothers pass down the tradition of smearing freshly halved garlic cloves on toast for both taste and health purposes.

하지만 그것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루마니아에서, 마늘은 가장 강력한 항생제 보다 더 강력한(천연의) 약물이며, 알리신(마늘이 썰리거나 부서질때 나옴)이라고 하는 복합체 때문인데 이것은 페니실린과 유사한 특성을 갖고 있고 당근, 양파, 감자, 설탕당근(parsnip), 샐러리와 섞은 구운 통마늘로 만든 마늘 수프같은 요리는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식사로 제공된다. 맛과 건강 모두를 위해, 할머니와 증조할머니는 신선하게 반으로 자른 쪽마늘을 토스트 빵에 펴서 바르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Tradition and folklore are deeply engrained into Romanian culture in a syncretism dating even before Christianity,” said Gabriela Solomon, co-founder of My Secret Romania, during a garlic-themed culinary workshop. “All the important transitions in life – birth, marriage and death – are accompanied by a set of rituals that are preserved even by highly educated people. Garlic is the leitmotif behind them.”

"기독교 이전까지도 거슬러 올라가는 혼합주의 안에서 전통과 전통문화는 루마니아인의 문화에 깊숙히 새겨져 있습니다." My Secret Romania(나의 비밀스러운 루마니아) 공동 창업자인 가브리엘 솔로몬은 마늘 주제 요리 워크샵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삶에서 중요한 모든 이행(탄생, 결혼, 죽음)에는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 조차도 지키고 있는 의식이 동반되죠. 마늘은 그 의식의 저변에 있는 중심 사상인 것입니다."

In keeping with this national belief that garlic has miraculous powers, the Garlic Festival, currently in its fifth year, takes place each September in the Tihuţa Pass in the Bârgău mountains (Eastern Carpathians). This is where Transylvania meets Bukovina, long considered the gateway to the realm of Count Dracula as depicted in Bram Stoker’s novel under its former Hungarian name ‘Borgo Pass’. At the festival, traditional dishes with garlic are prepared, garlic wreaths are woven, and magic shows and spells are all part of the event.

마늘에 놀라운 힘이 있다는 전국민의 이런 믿음을 지키며, 현재 5년째를 맞고있는 마늘 축제(the Garlic Festival)가 버가우 산맥(Bârgău mountains : 동부 카르파티아 산맥)에 위치한 티후차 산길(Tihuţa Pass)에서 매년 9월에 열린다. 이곳은 트란실바니아가 부코비나와 만나는 장소이며, 브람 스토커의 소설에서 예전 헝가리 명칭인 '보르고 산길(Borgo Pass)'로 명기되어 있는 것처럼, 오랫동안 드라큘라 백작의 영토로 가는 관문으로 채택 할지 여부를 고려하던 곳이다. 축제에서는 마늘을 사용한 전통적인 음식을 준비하고, 마늘 화환을 짜며, 마법 쇼 및 주술이 이벤트 내내 벌어진다. 

So, whether or not vampires really exist in Romania, garlic most definitely does, in its food, medicine and ancient folklore.

결국, 루마니아에 흡혈귀가 진짜로 존재 하든 안하든, 마늘은 루마니아의 음식, 약물, 그리고 고대의 전통문화에 틀림없이 존재한다.

* 원문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세요(please find the original article in the link below)

http://www.bbc.com/travel/story/20171026-why-romanians-are-obsessed-with-garlic


posted by Simm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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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y Weinstein Is Fired After Sexual Harassment Reports

하비 와인스타인, 성희롱 보도 이후 파면당하다

The Weinstein Company fired its co-founder Harvey Weinstein on Sunday, after a New York Times investigation uncovered allegations that he had engaged in rampant sexual harassment, dealing a stunning blow to a producer known for shaping American film and championing liberal causes.

뉴욕타임스가 조사를 통해 소문이 무성한 성희롱 사건에 하비 와인스타인이 연루되었다는 혐의를 폭로한 후, 와인스타인 컴퍼니가 공동 설립자인 하비 와인스타인을 일요일 파면 했으며, 이는 미국 영화계를 이끌어가고 진보운동을 옹호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제작자였던 그에게 깜짝놀랄 충격을 안겨주었다.

The statement announcing the firing said the decision had been made “in light of new information about misconduct by Harvey Weinstein that has emerged in the past few days.” In an interview, Lance Maerov, one of the company’s four board members, said it had been brought to their attention that Mr. Weinstein had violated the company’s code of conduct at some point in the past week, but he would not specify what the violation was.

이번 해임을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이번 결정이 "지난 몇 일간 알려졌던 하비 와인스타인이 저지른 비행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감안하여"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네 명의 임원 중 한 명인 란스 매로브(Lance Maerov)는 지난 주 어느 시점에 와인스타인이 회사의 행동강령을 위반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지만, 그 위반에 대해서 상세히 밝히려고 하지는 않았다.

Mr. Maerov said Mr. Weinstein had been notified of his termination by email Sunday evening. The action was taken by Mr. Maerov, Bob Weinstein (Mr. Weinstein’s brother), Richard Koenigsberg and Tarak Ben Ammar. A fifth board member, Paul Tudor Jones, resigned on Saturday.

매로브는 와인스타인이 일요일 오후 이메일로 파면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매로브, 밥 와인스타인(와인스타인의 형제), 리차드 퀘닉스버그, 타락 벤 암마가 이번 조치를 취했다. 다섯번째 임원인 폴 튜더 존스는 토요일 사임했다.

The firing was an escalation from Friday, when one-third of the company’s all-male board resigned and four members who remained announced that Mr. Weinstein would take a leave of absence while an outside lawyer investigated the allegations.

이번 해임은, 전부 남성인 회사 임원의 3분의 1이 사임하고 남아있는 4명의 임원이 외부 변호사가 혐의를 조사하는 동안 와인스타인이 휴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던 금요일 입장 보다 강화된 것이다.

Harvey Weinstein could not be reached for comment, and Bob Weinstein declined to comment. Together, Harvey Weinstein and his brother own 42 percent of the company; Mr. Maerov said it was not yet clear what would happen with his share.

하비 와인스타인에게 이에 대한 언급을 들을수는 없었고, 밥 와인스타인은 언급을 거절했다. 전체적으로, 하비 와인스타인과 그의 형제는 회사 지분을 42퍼센트 소유하고 있으며, 매로브는 이 지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The sexual harassment allegations uncovered by The Times stretched back decades and came from actresses as well as former employees of the Weinstein Company and Miramax, the previous company that Mr. Weinstein and his brother founded.

타임즈가 폭로한 이번 성희롱 혐의들은 수십년전 까지 거슬로 올라가고, 와인스타인 컴퍼니 및 와인스타인과 그의 형제가 설립한 미라맥스의 예전 임직원들 뿐 아니라 여러 여배우들에 의해 밝혀졌다.

They sent the company scrambling to do damage control, with Bob Weinstein outlining the fallout in an email to Mr. Weinstein’s legal adviser, Lisa Bloom.

밥 와인스타인이 하비 와인스타인의 법률 자문인인 리사 블룸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악영향을 약술하는 동안, 이러한 혐의들은 갑자기 회사가 수습책을 앞다투어 마련하도록 했다. 

“The Democrats are giving Harvey’s money back,” he wrote on Friday morning, referring to politicians who were unloading political contributions they had received from Mr. Weinstein to women’s groups. “Women’s rights organizations are offended by his actions and are now calling for him to be fired. Actors and actresses in the community are appalled at Harvey and have gone on the record as such.”

"민주당은 하비에게 받은 돈을 돌려주고 있습니다." 그는 와인스타인으로 부터 제공받은 정치 기부금을 여성 단체에게 넘기고 있던 정치인들을 언급하며 금요일 오전에 이렇게 밝혔다. "여성 인권 단체들은 그의 행동에 모욕당했고 이제 그가 해임되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영화계에서는 남자 및 여배우들이 하비에게 질려버렸고 그렇게 공식 회견을 열었습니다."

The situation was complicated by Harvey Weinstein’s response to the Times article, swinging wildly between contrition and attack. In a statement on Thursday, he acknowledged that “the way I’ve behaved with colleagues in the past has caused a lot of pain, and I sincerely apologize for it,” while likening his personal flaws to those of the rapper Jay-Z, who apologized on his most recent album to his wife, Beyoncé, for cheating on her.

이 상황은 하비 와인스타인이 타임지 기사에 대해 뉘우침과 반격 사이에서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는 반응 때문에 복잡해졌다. 목요일 성명에서 그는 "과거에 동료들을 대한 방법이 많은 고통을 일으켰고, 저는 진심으로 이에 대해 사과드립니다"라고 인정한 반면, 자신의 개인적 허물을 최신 앨범에서 바람을 피운데 대해 아내인 비욘세에게 사과했던 래퍼 제이지의 허물에 비유했다.

Mr. Weinstein said he was planning to get help, but within hours, he had threatened to sue The Times for defamation. And in her own statement released on Thursday, Ms. Bloom said Mr. Weinstein “denies many of the accusations as patently false.”

와인스타인은 도움을 줄 방법을 찾는 중이라고 밝혔지만, 몇 시간 지나지 않아 타임지를 명예회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위협했다. 그리고 블룸은 자신의 목요일 성명에서, 와인스타인이 "대부분의 혐의를 명백히 틀렸다고 부인한다"고 밝혔다.

Ms. Bloom told the company’s board on Thursday that Mr. Weinstein was planning to follow through with a lawsuit, and that board members could expect “more and different reporting” that would include “photos of several of the accusers in very friendly poses with Harvey after his alleged misconduct.”

목요일 블룸은 회사 이사회에 와인스타인이 소송을 끝까지 가려 한다고 말했으며, 임원들이 "추가적이고 다른 보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는데, 이는 "고소인들 가운데 여러명이 나오며, 그가 혐의를 받고 있는 불법행위가 끝난 이후 하비와 매우 친밀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포함 될 것이다.

Mr. Maerov voiced anger in an email response to Ms. Bloom, saying her approach and public comments were “definitely fanning the flames and compounding the problem” and contending that she had a conflict of interest because Mr. Weinstein had agreed to turn a book she wrote into a TV series.

블룸에게 보낸 이메일 회신에서 매로브는 그녀의 접근법과 공식 발언이 "분명히 사태를 악화시키고 문제를 더 심각하게 하고 있다"고 밝히고, 와인스타인이 그녀가 쓴 책을 텔레비젼 시리즈물로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그녀의 이해관계가 상충된다고 주장하며 분노를 표현했다.

“This is not the time for Harvey or TWC to appear defiant or indignant,” he wrote, using an abbreviation for the Weinstein Company. “It is time to repair, heal, accept responsibility and recover.”

그는 "지금은 하비나 와인스타인컴퍼니(TWC)가 저항하거나 분개한 것 처럼 보일 때가 아닙니다"라며 the Weinstein Company의 약자를 사용하여 이렇게 적었다. "지금은 보상하고, 치유하고, 책임을 인정하고 회복할 때입니다."

He wrote that “publishing pictures of victims in friendly poses with Harvey will backfire as it suggests they are exculpatory or negate any harm done to them through alleged actions.”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하비와 친근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피해자의 사진을 배포하는 것은 그것들이 변명하는 데 사용되거나, 혐의를 받고있는 행동을 끝낸 후 그들에게 벌어진 피해를 부인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역효과를 낼 것입니다."

Bob Weinstein put it this way in his email to Ms. Bloom: “Perhaps, Harvey as he stated in the NY Times, to the world, should get professional help for a problem that really exists.”

밥 와인스타인은 블룸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에대해 이렇게 적었다. "아마도 하비가 뉴욕 타임즈에서 전 세계에 밝힌바와 같이, 정말로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도움을 마련해 줘야 할 것입니다."

On Saturday, Ms. Bloom resigned as an adviser to Mr. Weinstein. She offered no explanation, saying only that it was her understanding “that Mr. Weinstein and his board are moving toward an agreement.”

토요일, 블룸은 와인스타인의 고문직을 사퇴했다. 그녀는 어떤 설명도 제공하지 않았으며, "와인스타인과 임원들이 합의에 도달하고 있다"고 이해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She said in an interview Saturday afternoon that there was a large team handling Mr. Weinstein’s defense and that she personally “did not release photos of accusers” to the news media. She also denied that her work with Mr. Weinstein created a conflict of interest.

그녀는 토요일 오후 인터뷰에서, 와인스타인의 혐의를 방어하기 위해 거대한 팀이 결성되었으며 그녀는 뉴스 매체에게 "고소인들의 사진을 개별적으로 배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와인스타인과 자신이 이해 관계가 상충된다는 것을 부인했다.

Mr. Weinstein also parted ways with another adviser, Lanny Davis, a lawyer and crisis counselor who served as special counsel to President Bill Clinton. He and Mr. Weinstein had disagreed over how to handle the sexual harassment allegations, with Mr. Davis advising a more conciliatory approach than Mr. Weinstein seemed willing to adopt.

와인스타인은 빌 클린턴 대통령 사건에 특별 검사로 일했던 변호사이자 위험 전문 조언가인 래니 데이비스와도 갈라섰다. 데이비스가 와인스타인이 채택하려 한 것으로 생각되는 것보다 더 유화적인 접근법을 조언하면서, 그와 와인스타인은 성희롱 혐의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해 서로 의견을 달리했다.

In recent days, other women have gone public with accusations of sexual misconduct by Mr. Weinstein, including a former news anchor who said he had trapped her in the hallway of a restaurant that was closed to the public and masturbated in front of her.

최근 다른 여성들이 와인스타인이 성적 비행을 저질렀다고 고소해서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는데,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는 식당 복도에 가둬놓고 자기 앞에서 자위행위를 했다고 밝혔던 전 여자 뉴스 앵커도 이에 포함되어 있다.

For decades, Mr. Weinstein had cultivated an image as a liberal power broker, raising money for Hillary Clinton, briefly employing Malia Obama as an intern and calling himself an advocate for women. President Trump, who has himself been accused of making unwelcome advances toward women, told reporters on Saturday that he had known Mr. Weinstein “for a long time” and was “not at all surprised to see” the reports.

힐러리 클린턴을 위해 모금운동을 하고, 말리아 오바마를 인턴으로 고용하며 자신을 여성의 대변인으로 부르면서, 와인스타인은 수십년간 진보적 유력인사로 이미지를 가꿔왔다. 여성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행동으로 비난받아온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와인스타인과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며 이번 보도를 "접하고도 전혀 놀라지 않았다"고 토요일 기자에게 밝혔다.

For the past week, many women in Hollywood, frustrated with an industry that seems stuck perpetually sexualizing and mistreating women, had been watching closely to see where the Weinstein revelations would lead.

지난 주 내내, 끊임없이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여기고 학대하며 고착화 된 것처럼 보이는 어떤 산업에 대해 실망했던 헐리우드의 많은 여성들이 와인스타인 폭로건이 어디로 확대될 지 면밀히 지켜보고 있었다. 

“I see this as a tipping point,” Jenni Konner, executive producer of the HBO series “Girls,” said on Sunday. “This is the moment we look back on and say, ‘That’s when it all started to change.’”

"저는 이것을 전환점으로 봅니다." HBO 시리즈물인 "여자들"의 총괄 감독인 제니 코너는 일요일에 이렇게 말했다. "지금이 우리가 뒤를 돌아다보고, '이제 모든것이 변화하기 시작하는 시점이야'라고 말하는 순간입니다."

The firing of Mr. Weinstein by his own company, Ms. Konner said, “is going to scare any man in Hollywood using his power for anything but making movies and television.”

코너는 와인스타인이 자신의 회사에서 해임된것이 "헐리우드에서 자신의 힘을 영화와 텔레비젼 방송을 만드는 것 이외에 사용하는 남성들을 두렵게 만들 것" 이라고 밝혔다.

* 원문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십시오(please see following link for original article)

https://www.nytimes.com/2017/10/08/business/harvey-weinstein-fired.html?action=click&contentCollection=Politics&module=Trending&version=Full&region=Marginalia&pgtype=article


posted by Simm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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